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화산 아이콘 11
정청래 통일교 특검 비판
많이 본
아하

경제

예금·적금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금융업은 국가의 제재를 받는 사업인가요?

금융업은 국가의 제재를 받는 사업인가요?

요즘 고금리에 성과급 잔치할까봐 대통령이 자제시키는데요...

금융기관은 엄현히 사기업 아닌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대견한아비205
      대견한아비205

      안녕하세요. 황대웅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의 모든 금융 기관은 국가의 제재를 받습니다.

      금융기관 성과급 잔치라고 하시는 것을 예측해 볼 때는 은행권을 얘기를 하시는 말씀이신가 봅니다.

      저금리 일 때가 있으면 고금리 때는 돈을 많이 벌겠죠.

    • 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융업은 금융감독원의 제재를 받는데요. 당연히 금융회사도 사기업이기 때문에 국가에서 간섭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독점체제나 과점체제라고 판단이 되면 공정위나 금감원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컨트롤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나친 간섭인지 적절한 조치인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융산업의 경우 개인영역이나 공공성이 강하고 국민생활에 매우 큰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떄문에 다른 산업대비 높은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네, 맞습니다. 사기업인데, 대다수의 국민들이 이용해서 그 수익을 번다는 점에서 '준공공성'을 띄기 때문에 반도체나 화학, 철강 등과 다르게 어느정도의 정부 개입이 필요한 부분도 있으며, 그렇게 해야 '이자 놀이'를 통해서 마냥 은행이 수익을 펑펑 내는 것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국가가 개입하지 않는다면? 은행의 예대마진은 계속 커질 것이므로 이는 결국 예금자, 대출자(모든 국민들) 손해로 귀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