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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꽤활달한배나무
꽤활달한배나무

다리 후들거림과 살빠짐 근육떨림이 있어요

성별
여성
나이대
10대

17살 여학생인데요 한달전부터 전신에 근육 떨림이 있었어요 부르르 떨기도 하고 툭툭거리기도 했었습니다. 근데 2주 전부터 엉덩이 근육이 왼쪽만 더 빠져있더라고요 손으로 만져보나 눈으로 확인해보면 왼쪽이 더 작고 앉을때도 왼쪽이 살짝 더 꺼져있고 오른쪽보다 떠잇더라고요 그리고 특히 왼쪽 다리에 그 많이 걸었을때 느껴지는 통증?땡기는 통증이 약간 있어요 많이 걷지도 않고 하루종일 집에만 있었던 날에도 이러더라고요.. 그리고 묘하게 서있을때나 계단 내려갈때 왼쪽이 더 후들거려요ㅜ 근육떨림때문에 무서워서 루게릭병인줄 알았는데 루게릭은 통증이 없다고해서요ㅠ 근데 왼쪽 하반신에만 살이 점점 빠지고 다리에 통증이 있는거면 정상은 아닐텐데 무슨 병원을 가야할까여 정형외과를 가야하나요 신경과를 가야하나요..? 신경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설명해주신 양상만 보면 단순한 근육 피로나 성장통으로 보기에는 다소 비대칭적이고, 국소적인 변화가 분명합니다. 핵심은 한쪽 엉덩이와 다리의 눈에 띄는 근육 감소, 같은 쪽의 후들거림과 통증, 전신 근육 떨림이 동반된 점입니다.

    루게릭병은 10대에서 극히 드물고, 초기부터 통증이나 감각 이상보다는 점진적인 근력 저하와 근육 위축이 특징이며 보통 전신적으로 진행합니다. 현재 연령과 증상 양상만으로 루게릭 가능성은 매우 낮은 편입니다.

    다만 한쪽 하반신 위주의 근육 위축과 통증은 허리 신경 압박, 좌골신경 문제, 골반 불균형, 기능성 신경근 질환, 드물게는 말초신경 이상 등은 감별이 필요합니다. 전신 근육 떨림은 스트레스, 불안, 수면 부족, 전해질 이상에서도 흔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진료과 선택은 신경과가 우선입니다. 신경과에서 근력 검사, 반사 검사, 필요 시 근전도 검사로 신경·근육 문제를 먼저 배제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이후 허리나 골반 구조 문제가 의심되면 정형외과 협진으로 이어집니다.

    현재처럼 육안으로 보일 정도의 비대칭이 진행 중이라면 “지켜보자”는 단계는 지난 상태로 보이며, 조기에 평가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 주관적이고 비특이적인 증상 소견에 대한 내용을 놓고 구체적으로 무어라 이야기를 할 수는 없습니다만 루게릭의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 일단은 신경과적으로 진료 및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으며 필요하다면 근전도 등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걱정이 많아 보이시는데 그러한 심리적인 요인이 체감하는 증상을 오히려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