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혜인 심리상담사입니다.
공황장애에 걸린 동생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고민이시군요.
일단 이렇게 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으시니, 동생분은 그것만으로도 힘이 될것 같습니다.
공황장애란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서 심장이 두근거리고 가슴이 답답하며 죽을것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증상에 따라서는 복부통증이나 구토감, 이인증 등이 나타나기도 하지요.
심할경우 공황장애가 나타날 수도 있다는 예기불안때문에 외출도 어렵고 일상생활에 제약이 많아지기도 합니다.
동생분은 지금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니 금방 호전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공황장애는 재발률이 매우 높기때문에 다시 발병될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와 병행하여 인지치료 등 심리치료를 실시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가족으로서, 동생분에게 할 수 있는 일은 따뜻한 말한마디, 수용하는 자세입니다.
동생분이 공황발작을 일으키고 특정 장소에 가기 무서워한다고 해서 "왜그래?" "너 이상해" 와 같이 배척하는 자세가 아닌, 기다려주고 존중해주세요.
그리고 공황발작을 일으킬때는 가능한 건드리지 마시고 깊게 심호흡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공황발작이 짧게 끝나기도 한답니다.
공황장애는 불안장애의 일종입니다.
불안해하지 않도록 괜찮다고 다독여주시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될거랍니다.
영악한아나콘다245님과 동생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