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고기종류는 잘먹고 야채편식을 하는 경우를 보게되면, 대부분은 직접 맛보지 않은 경우가 의외로 많답니다. 단순히 모양이나 색깔이 이상해서 안먹을 수도있는데요. 그렇기에 아이들이 음식을 요리하는 과정에 일부라도 참여할 수 있게끔 하면 편식을 없애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내가 만든 음식이라는 인식기의 머릿속에 강하게 박혀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집에서 요리할 때 사용하는 식재료를 집에서 직접 키워보고 그 야채들을 직접 먹어보는게 교육적으로 굉장히 큰 의미가 있습니다.
식탁에 채소를 매끼 꾸준히 올리는 게 좋습니다. 밥을 먹을 때면 언제나 나물 반찬이 나온다는 사실을 아이가 인지하게 되면, 거부감 대신 친근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당근도 양파도 골라내지 않고 오므라이스 한 접시를 다 먹게 하려면 절대 음식을 상으로 내걸지 말아야 합니다. 거기 채소 다 먹으면, 푸딩 줄게” 말하는 순간 아이는 푸딩은 상이며 채소는 벌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이 대부분 맛있는것만 찾기떄문에 야채를 싫어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그럴떄는 아이들에게 채소를 먹이고싶을떄는 부침개를 해주는게 좋아요 부침개에다가 채소를 넣어주고 야채전처럼 해주시고 그리고 젤중요한건 피자치즈 있자나요? 피자치즈를 많이 뿌려서 아이들이 좋아하게끔 만들어주시면 아이들 잘먹을거에요! 또 야채전뿐만 아니라 야채 많이넣어서 볶음밥을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줘보세요. 물론 치즈가루랑 김가루 그리고 고소한 참기름을 넣어서 주면 아이들도 좋아할거에요!! 참기름도 아이들이 먹을수있는 안전한 참기름이 있거든요. 요런식으로 노력한번해보시면 아이들도 야채와의 거리감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