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이 잘 올라가지 않아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저희 어머니가 왼쪽 어깨가 아프시다고 자꾸 그러시더니 팔을 최대한 들려고해도 귀까지 올라가지 않고 손끝이 눈앞쯤에서 올리기 힘들어하세요 이럴때는 어떤 병원을 가야하며 어떤 운동이 치료에 도움이 되는지 알려주세요
저희 엄마도 비슷한 현상이었었는데요. 일단 정형외과가시면 됩니다. 인대쪽에 염증이 생기거나 끊어지면 그럴 수 있는데, 저희엄마는 인대 끊어졌던 상태였어요.
지금 상태에선 운동이나 움직임 같은거는 일절 해서는 안됩니다. 근육이 굳어서나 그런 이유가 아니기 때문에 신속히 병원 모시고 가세요. 집안일도 못하시게 해야해요.
안녕하세요! 어께가 아프고 팔이 잘 올라가지 않는 증상은 단순히 팔이나 어깨문제가 아니라 목디스크 증상일 수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혹시 목 부분도 뻐근해 하시고 고개를 돌리기 어려워하시지는 않으신가요? 디스크가 아니더라도 팔이 올라가지 않는 것은 단순 근육뭉침이 아닌 다른 질병의 증상일 수 있으니 꼭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세요.
요약 오십견은 만성 어깨관절의 통증과 운동 제한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질환의 하나로 전체 인구의 약 2%에서 유발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동결견은 Codman(1934)이 처음 “동결견(frozen shoulder)”라 하여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며, 그 당시 이 질환 자체가 정의 내리기도 힘들고 치료하기도 힘들며 병인론에 대하여 설명하기가 힘들다고 하였고, 이후 Neviaser(1949)가 이를 “유착성 관절낭염”라 기술하였으나 현재까지도 기전이나 치료에 대하여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흔히 50세 이후에 특별한 원인이 없이 심한 통증과 더불어 전 방향으로의 능동적, 수동적 관절 운동 범위의 제한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어서 오십견 또는 동결견이라고도 하며, 오십견이라고 하여 반드시 오십 대에만 생기는 것은 아니며, 그보다 젊은 연령대나 오십대 이후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십견 [frozen shoulder]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국가건강정보포털)
주기적으로 물리치료를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오십견입니다. 비슷한말로 동결견이구요. 좀더 구체적으론 관절낭염입니다. 어깨 과 사용으로 인한 질환인데
정형외과로 가시면 되구요. 병원 치료도 치료지만 집에서 할수 있는 스트레칭같은 것을 병행해서 해주셔야 됩니다. 감기같이 주사맞고 약먹으면 금방낫는 것이 아닌 꾸준한 관리를 해주셔야만 치료에 대한 예후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