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의 목적은 물가안정과 고용안정으로서, 인플레이션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경기침체를 우려하여 금리인상을 할 타이밍을 놓치거나 낮게 하는 경우 더 큰리스크로 돌아오게 되어 지금 연준의 금리인상은 잘못된 정책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지난 2021년 10월 연준의 당시 인플레이션 상승에 '일시적 상승'이라는 오판을 하여 금리인상의 골튼타임을 놓쳐서 지금처럼 더욱 크게 리스크를 키운 경험이 있다보니 인플레이션 억제에 더욱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인플레이션을 잡지 못하면 미국은 기축통화 달러의 패권이 무너지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어 다른 국가의 인플레이션보다 더욱 막중하게 억제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