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술 없이는 못사는 애주가 친구가 있는데요, 이 친구는 주에 4~5일은 술을 입에 달고 살더라고요. 일종의 알코올 중독이죠. 그런데 저는 술이 몸에도 안받고 즐겨 마시지 않거든요. 그래서 이 친구가 술먹자고 전화하면 제가 "나 술 싫어한다. 술 먹는거 안좋아한다" 이러면서 거절하고 또 거절해도 반복적으로 전화해서 저한테 술먹자고 하네요. 이 친구 왜이러는걸까요? 본인밖에 모르는 본인중심적인 성격일까요?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4917입니다.
반복적으로 거절했는데도 계속해서 술먹자고 전화가 온다면 친구에게 충고를 하세요.ㅎ
다시한번더 술 마시자고 전화하면 번호를 차단한다고 말입니다. 본인이 술을 잘 마시지
않는걸 아는데도 자꾸만 권한다면 연락을 끊는게 좋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해랑사선지장진성서입니다.
그냥 친해서 그런것 같은데 아니면 몇번응해줘서 그럴수도 있을것같은데 싫다면 절대 나가지 마세요
아니면 담분간 전화를 안받는것도 숗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소통남입니다.
관계가 끊어지더라도 말해야지요.
오래알았던게 중요하지는않더라구요.
성향에 맞는 사람과 어울리는거지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그런 친구는 멀리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술을 마시고 싶으면 혼술해도 되는데 싫다는 사람한데 자꾸 술을 먹자고하니 아주 지밖에 모르는 술 중독자입니다~ 그런 친구는 없어도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잠자는 잠만보입니다.
친구가 별로 없을니까 불러서 술 안마섯도 다른것라도 마시라고 부르것나 뭐 상담 한게 잇는데 주변에
이야기 들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저런게 하는것 아닐까오
안녕하세요. 리시연입니다.
본인 중심적인 생각은 맞는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몸 안좋다 할일이 많다 여러 핑계를 대보고 그게 먹히지 않는다면 솔직하게 얘길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안경곰70입니다.
저도 주변에 그런 지인이 있는데
보통 거절할 때
내일 아침일찍 장거리 운전을 해야한다하든지
감기기운이 있다는 식으로 둘러댑니다
본인중심적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님에 대해 좋은 감정이 커서 그러는 것일 수도
있으니 정중히 핑계를 만들어서 거절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술을 끊었다고 혹은 가족의 핑계와 등등의 이유로
거절해보시고 서운해한다면
딱 몇번만 눈감고 술마실때 마다 민폐짓을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