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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09

양치 전에 치실은 자주 쓰는게 좋나요?

치실을 자주 쓰면 치아에 안좋을거 같은데 사용하는게

좋나요? 자주 사용하면 치아에 자극도 가고 안좋은 영향도 있을거 같은데 뭐자 좋은지 모르겠어요.

치실고 종류가 다양하던데 어떤 종류가 좋나요?

얇은거? 굵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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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위생사입니다.

    치실사용으로 큰 부작용은 거의 없습니다..

    치아 간격이. 좁은경우는 얇은치실을 사용

    치아 간격이 넓은 겨우는 두꺼운 치실 사용하면 됩니다.

    잇몸 조심히 사용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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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우식 치과의사blue-check
    송우식 치과의사21.12.11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치실은 치아사이에 양치질로 제거하기 어려운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나 잇몸에는 닿지 않도록 사용하시길 권고드리며 치아사이 틈상태에 따라 적절한 두께의 제품을 선택하시길 권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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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치실은 본인에게 맞는 것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특별히 어떤 것이 더 좋고 나쁨이 없습니다.

    치실은 양치 이후에 꾸준히 사용한다면 치아 사이의 음식물을 제거하고 잇몸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꾸준히 할 수 있다면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양치 이후에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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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양치를 할때 치실을 같이 사용한다면 치주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치실을 할때는 잇몸에 자극이 되지 않게 조심히 사용해준다면 잇몸에 염증을 줄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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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치실을 쓴다고 해서 치아나 잇몸에 무리가 가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치아 주변의 치태를 제거하여 치석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인접면 충치가 생기는 것을 방지합니다.

    치실은 너무 두껍지 않은 것으로 본인이 사용하기에 불편하지 않은 제품이라면 어떤 제품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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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치실은 보조 기구입니다. 양치로 치아사이에 음식물이 제거되지 않을경우 사용하는거죠. 보철물치료를 하셧으면 치실을 자주 사용해주시는게 관리에 도움이 되죠. 치실은 종류가 왁스가 발라진것과 안발라진것이 있습니다. 아무거나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치실을 쓰실때 사용법을 숙지하시고 사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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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치실은 하루에 한번정도는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치아가 많이 벌어지진것이 아니라면 얇은것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주한다고 해서 이가 벌어지는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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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

    칫솔질만으로는 치아와 치아 사이면을 청소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해당 부위의 청소가 잘 되지 않으면 치아 사이 면에서부터 충치가 쉽게 발생할 수 있고, 잇몸염증 또한 쉽게 발생합니다.

    때문에 칫솔질 후에는 반드시 치실을 사용하여 치아 옆면을 청소해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치실의 선택은 중요하지 않으나, 치아 사이 접촉이 강하여 굵은 치실이 잘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많아 대개 얇은 치실을 사용하면 됩니다.

    우선 치실을 30-40cm 정도 끊어서 양손의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3-4cm 정도만 남도록 치실을 잡고, 치아 사이에 정확하게 끼워 넣습니다. 이 때 무리하게 아래로 힘을 주어 치실을 누르면 잇몸 손상의 원인이 되므로 살살 비벼 넣으면 됩니다.

    그 후 힘을 주지 않아도 어느 정도 치실이 잇몸안으로 들어가는 부위까지 치실을 넣고 양쪽 중 한 쪽 치아면쪽으로 치실을 밀착시켜 위로 쓸어올립니다. 이 과정을 수회 반복하며, 반대쪽 치아 면도 동일합니다.

    무리하게 힘을 주어 잇몸 깊이 치실을 넣는 경우 잇몸 손상을 야기할 수 있고, 치아 사이로 내려간 후에 치실을 위아래가 아닌 앞뒤로 청소하는 것은 치아 옆구리의 마모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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