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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꿩253
기막힌꿩25324.01.23

애기 안아줘 버릇을 고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70일된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기가 안아줘야만 자는데..이게 손을 탄거 같기도 하고ㅠ

그래서 단호히 안된다고 내려놓고 하면 숨이 넘어가도록 울고 있습니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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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안아달라고 보채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지금은 안아줄 수 없어. 엄마도 피곤하니까 먼저 잠들어야 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부드럽게 거절하는 것이 아이에게 혼란을 주지 않고, 아이가 부모의 의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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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계속적으로 안아달라고하는 아이때문에 힘드시군요. 지금 현재 안아 주실 수 있을 때, 많이 안아주시는 걸 권해 드립니다. 모든 순간들이 다 추억으로 기억되실 겁니다.

    걸어다니는게 어느순간 어색해져서 아이가 걷지않겠다고 하는 때가 찾아옵니다. 그리고 때가되면 아무리 부모들이 안아준다고 해도 스스로 걷겠다고 하는 날이 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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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떄는 되도록이면 자주 않아주고 다독이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안아주는것이 아이의 애착형성에 좋을수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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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손탄다는 말이 많이 쓰이는데 육아를 하면서 힘드신 부분이긴 하지만, 아이가 안아달라는 시기는 정해져 있다고 하니 안아주실수 있을때 많이 안아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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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해주는만큼바라고기대하기에

    기준에맞추어일관성을유지하면

    아이역시그에맞출수밖에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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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먼저 아기에게 편안한 장소와 안정된 환경을 제공하고 예측 가능한 루틴을 만들어 안정감을 주세요. 잠자리 전에 부드러운 노래나 안정적인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기가 잠들 때 손을 쓰지 않도록 향후 습관을 방지하기 위해 조심스럽게 손을 놓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시도해보세요.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정과 안심을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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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운다고 해서 매번 안아주는 등의 행동시

    양육에 있어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안아주는 것보다

    바운서 등의 도구를 이용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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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23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심리적인 요인일수 있으니 충분히 안아주어 심리적인 안정을 취하면 조금씩 줄어들수 있어요. 습관적으로 안아달라고 할때는 안지 않을때 자주 칭찬을 해주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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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우정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안아달라고하는 버릇을 고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표현 방식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 그렇게 행동하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하세요. 특히 어린 아이의 감정 표현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그들을 이해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일정한 안전한 환경 제공: 아이가 안아달라는 이유 중 하나는 불안정한 환경일 수 있습니다. 일정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여 아이가 안심하고 안아달라고 요청할 수 있도록 해보세요.

    3. 안아주는 시간 확보: 아이가 안아주길 원할 때, 그들이 그 요청에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안아주는 시간은 아이와 부모 간의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의사소통 강화: 아이가 말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부모 역시 자신의 감정을 아이에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서로에게 이해와 공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5. 일관된 규칙과 경계 설정: 일관된 규칙과 경계를 설정하여 아이에게 안정감을 제공하세요. 아이는 자신의 위치와 역할에 대한 명확한 경계를 알 때 안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6. 치료적인 손길 사용: 아이의 안정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치료적인 손길을 사용해보세요. 안아주는 것이 아닌, 어깨나 머리 등을 쓰다듬는 등의 방법으로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방법들이 효과가 없고 계속해서 문제가 되면, 전문가의 도움을 찾는 것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어린 아이의 행동은 다양한 이유로 인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적절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아무쪼록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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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우는 것은 불안하기 때문에 우는 것이랍니다.

    부모가 모른체하면 아이의 정서 발달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바로 안아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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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어난 지 70일 됐다면, 엄마 뱃속에서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바깥 세상과의 적응 때문에 굉장히 힘든 시기입니다.

    아이의 컨디선에 맞게 부모는 반응을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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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생후 70일 된 아기에게 단호히 안돼 라고 말을 해주고 내려놓는다고 해서 아이는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아기를 안아줄 때를 정확히 인지시켜 주도록 하세요.

    수유 하는 시간, 트림을 시킬 때, 목욕을 시킬 때 그리고 아플 때 안아주는 것임을 인지시켜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기가 울면 아기를 눕히고 아기의 등을 토닥이며 아기가 진정될 때 까지 기다려 주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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