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더 펜트하우스 청담 (PH129)'입니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407.71㎡ 기준으로 168억 9천만 원으로 2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2020년 현대건설이 준공한 이 아파트는 지하 6층에서 지상 20층 규모로 1개동에 29가구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에는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가 살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더 펜트하우스 청담을 따라 공시가격이 높은 아파트로는 ‘나인원한남’, ‘파르크한남’, ‘한남더힐’,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상지리츠빌 카일룸’ 등이 있습니다. 이들 아파트에는 유명한 연예인이나 기업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