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 교육에 대하여 관심이 생겼습니다. 과학적으로 아이들의 언어습득이 가장빠른시기가 따로 있다고 들었으며 그 시기에는 모국어 외국어 둘다 가르쳐도 상관없는지 궁금하고 아니면 모국어 학습 후 외국어를 습득하는 순서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외국어 공부의 시작은 6~7세 부터가 효과적 입니다. 우선은 모국어를 완벽히 습득한 후에 외국어를 가르쳐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두뇌는 만6세에 완성 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한글을 어느정도 마스터한 이후에
외국어를 가르치시는 것이 혼란도 없고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외국어 학습은 되도록이면 어렸을 때부터 시작하는게 효과가 좋습니다. 영어라는 새로운 언어 습득하기 위해선 최소 3000시간 이상의 노출 시간이 필요한데요.
초등학교 1학년 학생라면 지금부터 시작하시는게 좋을듯 보입니다. 유튜브 무료 영어 애니메이션과 이야기 책들을 많이 노출시켜주세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와국어와 모국어를 둘다 가르치는 것보다는
한글을 다 떼고 난 후에 외국어를 교육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나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보통 한글을 읽기도 전에 영어를
가르치시는 부모님들이 있어요.
하지만 이것은 아이가 혼란스럽고 스트레스를 심하게 하니까
좋은 선택은 아니에요.
한글을 다 알고선 영어나 외국어를 가르치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보통 7~10세에 급격한 언어발달이 이루어집니다. 이때 학습을 담당하는 전두엽의
특정한 부위가 폭발적으로 발달하게 됩니다. 따라서 4세 이전의 유아가 모국어에 대한
언어적 이해를 높이고 7~10세에 외국어를 배우기 시작하면 좋습니다.
다만 아이가 거부감이 심한 경우 무작정 교육하시보다는 신중하게 판단 후 결정하는
것을 권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한글을 익히고 있는 단계라면, 외국어 공부를 시키게 되면, 한글 공부에 방해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느 정도 한글을 익힌 후에 외국어를 익히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외국어도 자연스럽게 노출 시키는 게 좋습니다.
공부로 접근하면, 아이도 부모도 스트레스가 될 것이니, 놀이 학습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병행하여 교육하는 것보다 모국어의 숙지가 어느정도 수준에 도달 한 후에 외국어 교육하는 것이 아이에게 혼란을 주지 않아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