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지인 결혼식이 있는데 회사 임원이 등산을 가자고 하네요.
이번 주말에 지인 결혼식이 있어서 참석을 해야 하는데요.
회사위에 임원분이 단합겸 등산을 가자고 하네요.
제가 약속이 있다고 말을 하기도 전에 저는 꼭 가야 한다고 말을 하셨고요.
퇴근하기전에 바로 말씀 드리는게 좋겠죠?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대가족먹여살리는 사자77입니다. 네 아무래도 진짜 결혼식이면
사실대로 말하고 등산을 가지 않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퇴근때 말하면 다 이해해 주실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아직도 주말에 단합대회를 하는 회사가 있군요.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셔야 되는데, 등산에 빠질 경우 회사에서의 입지나 처우가 약해진다면 등산에 가시면 됩니다.
굳이 결혼식장에 안가셔도 축하인사와 축의금 전하면 되니, 오늘 저녁이라도 지인을 만나서 축하인사 전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견실한테리어77입니다.
지인의 범위에 따라 달라질거 같아요
절친이나 가족 이라면 등산을 포기 하셔야 하고
단순 지인이라면 성의 표시 하시고 등산을 가시는것이....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사실그대로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만약에 의심을 하는 눈치가 보인다면 모바일청첩장이나 보여주시면서 확인시켜드리면 괜찮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지지랑이입니다.
퇴근하기 전에는 솔직히 말씀드리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결혼식 같은 경우는 새롭게 시작하는 것을 축하 해주는 의미도 있습니다.
상사분들도 이런걸 모르진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이런걸 이해를 못해준다면 그건 꼰대겠죠...
안녕하세요. 당신의 질문 나의 행복이입니다. 사회생활이 걸려있어 조금 곤란하시겠네요.. 아주 친한 지인이 아니면 회사사정등을 이야기 하시고 성의 표시만 하시는게 어떨까합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어떤 것을 선택하고 어떤 것을 포기해야되는 상황인데요,
아는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을 해야한다면, 그 지인이 절친이라면 결혼식에 참석하는 것이 맞구요.
그냥 부조만 해도, 성의만 표시 해도 된다면, 회사 등산에 참석하는 것이 맞는데,
어렵네요.
선택의 문제인 거 같은데, 결혼식에 참석을 하고자 한다면 빨리 말씀을 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