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네 타인에게는 굉장히 잘하고 친절하지만 가족들에게는 다른 모습을 보이면서 화를 내는 특징을 아드님이 가지고 계시다고 고민을 올려주셨는데요! 이런 특징은 일단 일관성이 굉장히 결여되어 있고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밖에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기분이 좋지 않았을 때 그 감정이나 스트레스를 내가 제일 편안한 사람들인 가족에게 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외부에서는 어떤 성공한 사람 완벽한 사람 인성이 좋은 사람으로 평가 받기를 바라는 마음에 그렇게 보여주고 집에서는 나를 다아는 편안한 가족과 환경에서 내 본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죠. 이런 게 아니라면 진짜 사랑하고 편안한 가족에게 감정 표현하는 것을 잘모르실수도 있어요. 연령대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나이가 어린 미성년자라면 그럴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고 집에서 갈등이 계속해서 생긴다면 아드님에게 분명히 말씀해주셔야 합니다. 가족이 편안한 사이인 건 맞지만 편하면 편할수록 더 선을 지키고 예의를 지켜야 한다! 라고 확실하게 따끔하게 말씀해주시고 침착하게 논리적으로 말씀해주셔야 합니다. 감정은 최대한 배제하고 맞서싸우는 것은 피하시고 먼저 아드님이 밖에서 어떤 스트레스나 힘든 것들을 들어주고 공감부터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도 타인처럼 독립적인 개인이라고 생각하고 가족을 독립된 사람으로 인식하게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