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rp형과 발행어음의 위험도차이 질문입니다

Question

cma rp형은 초저위험5단계 cma발행어음혀은 저위험4단계로 표시되던데 이런저런 설명 빼고

1. 두가지 모두 예금자보호 안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두가지 모두 확정금리이고.. 까놓고 말해서 해당증권사가 망하면 똑같이 돈을 하나도 못돌려받는거 아닌가요? 증귄사가 망한게 아니먼 확정 금리라 받는이자는 늘 똑같고..왜 위험도의 차이가 난다는건가요? 발행어음형이 이자가 훨씬높아 rp형에서 갈아타려고 질문드리는거예요.

2. 이런저런 어려운 설명빼고 발행어음형은 해당증권사가 망하지않아도 원금손실위험이 있는건가요? rp형은 증권사가 망하지만 않으면 절대 원금손실은 없고..이게 맞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RP형이나 발행어음형이나 원금손실 위험이 없는 것은 아니고 모두 있습니다. 단 말씀하신대로 RP형의 경우는 국공채, 신용등급 A 이상의 채권을 담보로 하기 때문에 손실위험이 매우 낮고, 발행어음 형의 경우 증권사가 자체 신용도로 고객에게 CP를 판매하여 고객의 자금을 운용하는 상품으로 역시 증권사의 신용 리스크가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금리가 높은 발행어음형을 선호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둘다 증권사 망하는거보다는 투자대상의 위험도 차이라고 봐야죠 rp는 우량국채 금융채 회사채에 투자하고 발행어음은 보통 증권회사 어음이니 채권이 증권회사 어음보다 신용도가 더 높아서 안전한겁니당

Answer 3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발행어음 = 증권사가 자사 '신용'으로 발행한 어음 형태의 CMA, RP = '환매조건부채권'을 사고 팔아 이익을 돌려주는 형태의 CMA, 둘 다 안전하긴 한데 RP가 발행어음보다 약간 더 안전하긴 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 위 두가지는 예금자보호가 안됩니다.

증권사가 망한다면 원금이 보호되지 않습니다.

2. 발행어음은 해당 증권사가 망하지만 않는다면 원금손실이 없습니다.

그리고 초대형증권사에서만 발행이 가능하기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 두가지 상품 모두 예금자 보호는 이루어지지 않는 상품이에요.

2.발행형어음의 경우에는 증권사가 망하지 않는 경우에는 원금 손실이 없어요. RP형의 경우에는 증권사가 망하지 않더라도 손실 가능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