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 사이에서 고민중이네요
최근 두 회사 면접을 봤는데 한 군데는 연봉도 좀 적고 사원수도 적지만 출퇴근 시간이 짧고 회사분위기도 좋구요, 다른곳은 연봉은 쎄지만 좀 딱딱한 분위기고 출퇴근 시간이 걸리는데 어디를 가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깍듯한듀공160입니다.
일단 현재 본인의 상황이 금전적으로 여유로우면 첫번째회사를 가시고요 금전적으로
조금 부족하시면 2번째회사를 가시는게좋을듯하네요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면접 볼 때 가장 먼저 인상 깊게 봐야할 점은 회사 분위기 입니다.
제 생각에는 회사 분위기도 좋았다면 일을 하시기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 같아요.
사람이 좋고, 일에 대한 업무가 적고, 출퇴근 시간이 짧다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덜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Thank you~입니다. 저는 전자가 좋아보입니다. 스트레스 많고, 인간관계 힘든건 어찌 할수가 없어요. 급여가 조금 작더라도 마음이 편해야 열심히 일도하고 즐거움도 있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회사가 분위기가 좋으면 좋지만 결국은 돈을 벌러 가는 곳이기에 저같으면 연봉이 높은 곳으로 갈 것 같네요. 분위기가 딱딱한 것과 분위기가 안좋은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저는 전자요. 연봉이 좀 적더라고 회사분위기가 좋으면 아침마다 가기싫다는 마음은 안들거잖아요. 그리고 출퇴근 시간이 짧다는것도 그만큼 시간을 아낄수있구요
안녕하세요. 집요한상괭이266입니다.출퇴근 시간이
한시간반 이상 걸리는 것이 아니라면 연봉이 더 센곳이 나을 것 같습니다.회사분위기는 직접 겪어봐야 안다고 생각합니다.회사에서 가족같은 분위기는 나중에 안좋을 수도 있더군요.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두회사의 연봉차이가 오백이상 차이가 날까요? 이정도 차이가 난다면 연봉이 높은곳으로 가는것이 맞고 이보다 적게 차이가 난다면 출퇴근시간이 짧은곳으로 가는것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작은숲제비25입니다. 저는 출퇴근 시간 짧은 회사가 더 나을꺼 같아요. 개인적으로 일도 중요하지만 개인 시간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빨리 퇴근한 후 쉬는게 더 좋을꺼 같네요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저라면 연봉이 높은 곳을 가겠습니다.
높은 연봉이라면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나중에 이직을 하더라도 본인의 연봉이 상대적으로 더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가치를 높이는데에도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후덕한왜가리254입니다. 양쪽다 장단점이 명확하네요. 저라면 개인적으로 연봉이 더 쎈 곳이 나을꺼 같아요, 젊을때는 한 푼이라도 더 버는게 중요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