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에 동갑내기 지인에게
1500만원을 이자 200을 얹어주기로 하고빌렸습니다 (원금1500,이자200)
차용증도 없이 그냥 문자 몇번 주고받고
빌렸습니다
제가 금방 갚기로햇지만 못갚앗고
몇달 더 기다려주던 지인은 더이상
기다려줄수없는지 , 안갚느냐며
나날이 욕설과 협박에 하루하루 사람 피를 말립니다 ,
제 가족들한테도 새벽2.3시에 전화해서
제가 돈안갚는다며 사기치고 다닌다고 난리구요
그래서 제가 총 빌린 기한 1년안에 갚을테니
1년치 이자 얹어서 갚는걸로 하겟다
1년기한안에는 꼭 갚겟다 했는데
기다려준다고 햇습니다
그런데 기다리는동안 차용증을 보내라고해서 조금만 기다려달라햇습니다
, 지인은 지금 미안하면 직접 얼굴보고 무릎꿇고 빌던가 해야지 문자만 보낸다며
온갖 욕을하고 가족에게도 막말을 다해놓앗으며 제가 자주가는 지인들 가게에도 찾아가 부채를 알리며 , 하루라도 문자가 없으면 온갖 욕을 문자로 보내둡니다 ....
이럴때 돈은 갚더라도 제가 대처할수잇는
방법은 없나요..?
돈을 안갚는다는게 아니라
원금에 이자에 2천만원을 주게되엇고 ,
지인은 1년치 이자에 200을 더 얹어서 가져갑니다 .
저는 그사람 하나때문에 가족들에게 얼굴도 못들고 , 지인도 다 잃고 , 고개를 들고 다닐수가없습니다 . 대체 지인들한테는 왜 이야기하고 다니는지. 아직 기간이 남앗는데 쌍욕은 새벽내도록 왜 하는지 모르겟습니다 ... 도와주세요 ...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
스트레스에 머리도 다 빠지고 잠도 못자고
죽을지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