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순이 가까운 어머니께서 자꾸 핸드폰 전화걸게 되면 끄는 걸 깜박 하시는데 몬가 좋은 대책이 없을려나 싶어서 여쭈어봅니다.
팔순이 가까운 어머니께서 스마트폰으로 통화 하다 보면
액정화면에 빨간색 통하 끊는걸 터치해서 통화종료를 하셔야 할터인데
그걸 자꾸 깜박 잊는 일이 너무도 자주 일어납니다.
차라리 그 옛날 폴더폰 처럼 폴더를 닫기만 하면 자동으로 꺼지는 핸드폰이라면 좋을텐데
지금의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면서도 뭔가 좀 액정화면으로 터치 안하더라도
통화가 끝나면 자동으로 꺼지게 한다든지 하는 그런 앱 또는?
다른 어떤 좋은 방법이란게 없을란지? 싶어서 그런 방법 검색이 너무도 어려워서
혹시나 저와 같이 액정화면을 터치 하지 않고서도 통화를 안전하게 끊는 방법 에 대해
좀 생각 해보신분들 있다면 도움이 될만한 아이디어를 얻을수 있을려나? 싶어서 문의글 올려봅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스마트폰에서 통화 종료를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스피커폰 버튼, 끊기 버튼, 또는 전원 버튼 등을 이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어머니께서 이러한 버튼들을 터치 액션으로 실행하는 것이 어려울 경우, 고급스러운 앱이나 추가적인 장비 없이는 통화 종료를 위한 대안이 쉽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머니께서 이전에 사용하셨던 폴더폰 처럼 스크린을 닫으면 자동으로 종료되는 기능을 스마트폰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일부 제조사에서는 관련 기능을 지원하긴 했지만, 현재 대다수의 스마트폰에는 이와 같은 기능이 누락되어 있습니다.
각 스마트폰의 제조업체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에서 통화 종료를 위해서는 통화 중 상단에 나타나는 통화 종료(끊기) 아이콘을 누르거나, 전화 종료(끊기)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이 경우, 상단에 위치한 통화 종료(끊기) 아이콘을 누르거나 전화 종료(끊기) 버튼을 눌렀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면, 스크린을 끄기 전까지 다른 조작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부분 충분히 설명하시고 연습을 도와드린다면 어머니께서도 조금 더 쉽게 통화 종료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몇몇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는 통화가 지속되는 동안 스크린을 특정 방식으로 누르거나 움직이면 화면이 꺼지는 기능을 지원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 관련 앱을 설치하여 사용해야 하며, 어머니께서 이러한 앱을 이해하실 수 있으며 능숙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지 확인 후 사용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설정에서 통화 종료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화면을 끄도록 설정하는 기능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 일정 시간 이후에도 화면이 켜져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관련 설정을 조정하실 때에는 어머니께서 편안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시간과 설정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