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생은 대기업에 다니면서 돈을 잘벌어 부모님께 용돈을 많이 주는데요.
저는 장가도 못가고 아직 이렇다할 직업도 없이 알바나 간간이 합니다.
동생과 비교하는 부모님이 원망스럽긴 한데 아무리 노력해도 자리를 못잡네요.
이 스트레스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거창한개개비142입니다.
스트레스 받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더 노력하셔서 좋은 직장 얻으면 됩니닺
힘내십시오
안녕하세요. 용감한줄나비27입니다.
아무래도 부모님께서는 자식이 좋은 직장에서 높은 급여를 받아 빠르게 안정적으로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 하시는 말씀이지만 계속 들으면 맘이 좋지는 않을거같아요.
어디 카페나 식사 쿠폰이 생겼다고 부모님 모시고 나가서 식사후 맘 상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솔직하게 부탁드려보세요. 행복하게 잘 살고 있고 노력하고 있는데 자꾸 말씀하시니 부담이 간다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