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건강검진때 갑상선결절 10mm
2019년 결절14mm 추적검사받으라는 소견을 받았고
2020년 갑상선이 부어있는걸 발견했고 통증도있어서 검사받았으나 결절17mm 단순 물혹이고 양성판정 받았습니다.
약2cc 가량 물을 뺏다고 하셨고 따로 약은 챙겨주지 않으시더라구요. 주기적인 검사를 받으라는 얘기를 들었으나 그이후 목 부음이나 통증이 없어서 신경안쓰고 살았는데 ....
최근 또 통증이 생기면서 목부음이 생겨 진료받았는데
약 25mm 되었고 약3cc가량 물을 뺏으며 세침검사도 진행하였습니다.
다음주 세침검사 결과를 받으러 가는데
검사받기전 의사선생님 소견으론 결절이 조금더 부었으나 문제있어 보이진 않는다고 하시네요.
현재 복용중인 약은 두드러기및 발진현상이 있어서 잠자기전 지르텍 복용중이고.
건강기능식품으론 종합비타민,L-아르기닌,글루코사민,판토텐산을
아침저녁 식사후 바로 복용중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매년 결절이 자꾸 커지는데 문제가 없는걸까요?
갑상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식단이나 운동법이 있을까요?
원인도 모르겠고 처방약도 없어서 굉장히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