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한테 카톡했는데 확인도 안 하네요.
동료한테 회사일로 부탁있어서 문자줬는데 문자도 확인하지 않고 그래서 만나서 물어봤더니 문자를 잘 보지 않는다고 둘러대네요. 수신거부 한걸까요? 아니면 진짜 문자를 확인 안 할건가요? 무시하는 느낌이 들어서 짜증나고 썩 기분이 좋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동료 말처럼 카톡을 안 본걸수도 있고,
질문자님 말처럼 수신 거부나 수신 차단한 걸 수 있습니다.
회사 일로 급한 부탁이 있는데 카톡을 안 읽으면,
카톡했는데 연락이 없어서 전화했다고 하시며
직접 전화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짱센사축맨입니다.
업무 관련이라면, 상대방과 본인의 매너지를 참조에 넣고 메일로 써서 공식적인 기록을 남겨두는게 좋습니다.
저는 가끔 요청이 씹거나 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면, 대놓고 메일 본문에 수신 : 그 인간 , 발신 : 저 , 참조 : 그 인간과 저의 매니저로 해서 표기를 해버립니다.
매니저가 들어가면 본인이 용가리 통뼈가 아닌 이상 결코 무시할 수 없습니다.
업무 관련으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물처럼 흐르는 회사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돈벌기참어렵고힘든일이네요입니다.
아무리 잘보지는 않아도 누구에게 왔는지는 알텐데 일부러 확인을 안했다고 봅니다. 수신거부는 아닌듯한데 담부터 업무와 관련된 메세지만 보낼테니 확인을 하라고 말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정말 잘 확인 안하는 경우도 있어요.
요즘은 사람들이 카톡이든 문자든 연락이 너무 오는 것들을 피곤해해서 거의 방치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약간의 오해로 기분이 나빠지거나할 수 있는데 차라리 그런 오해가 없게
그럴때는 전화를 한번 해주는 게 가장 깔끔할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산돌뱅이입니다.
저도 같은 경험이 있는데요.
자꾸 상대방에게 원망과 미운 마음을
갖기 보다는 이기회에 그동안의 지인들과의 인관관계를 재점검 해보는 계기로 삼아 보는건 어떨까 싶네요!
내가 아무리 평소 잘한다고 해서 그것이
꼭 상대방에게 최선은 아닐테니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