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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용있는딱따구리134
위용있는딱따구리13423.04.20

동료한테 카톡했는데 확인도 안 하네요.

동료한테 회사일로 부탁있어서 문자줬는데 문자도 확인하지 않고 그래서 만나서 물어봤더니 문자를 잘 보지 않는다고 둘러대네요. 수신거부 한걸까요? 아니면 진짜 문자를 확인 안 할건가요? 무시하는 느낌이 들어서 짜증나고 썩 기분이 좋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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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동료 말처럼 카톡을 안 본걸수도 있고,

    질문자님 말처럼 수신 거부나 수신 차단한 걸 수 있습니다.


    회사 일로 급한 부탁이 있는데 카톡을 안 읽으면,

    카톡했는데 연락이 없어서 전화했다고 하시며

    직접 전화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짱센사축맨입니다.

    업무 관련이라면, 상대방과 본인의 매너지를 참조에 넣고 메일로 써서 공식적인 기록을 남겨두는게 좋습니다.

    저는 가끔 요청이 씹거나 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면, 대놓고 메일 본문에 수신 : 그 인간 , 발신 : 저 , 참조 : 그 인간과 저의 매니저로 해서 표기를 해버립니다.

    매니저가 들어가면 본인이 용가리 통뼈가 아닌 이상 결코 무시할 수 없습니다.

    업무 관련으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물처럼 흐르는 회사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동료한테 카톡하고 문자를 씹는다면 연락을해서 이야기를 하세요. 또 카톡씹고하면 님도 동일하게 하시구요.


  • 안녕하세요. 돈벌기참어렵고힘든일이네요입니다.

    아무리 잘보지는 않아도 누구에게 왔는지는 알텐데 일부러 확인을 안했다고 봅니다. 수신거부는 아닌듯한데 담부터 업무와 관련된 메세지만 보낼테니 확인을 하라고 말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정말 잘 확인 안하는 경우도 있어요.

    요즘은 사람들이 카톡이든 문자든 연락이 너무 오는 것들을 피곤해해서 거의 방치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약간의 오해로 기분이 나빠지거나할 수 있는데 차라리 그런 오해가 없게

    그럴때는 전화를 한번 해주는 게 가장 깔끔할 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산돌뱅이입니다.

    저도 같은 경험이 있는데요.

    자꾸 상대방에게 원망과 미운 마음을

    갖기 보다는 이기회에 그동안의 지인들과의 인관관계를 재점검 해보는 계기로 삼아 보는건 어떨까 싶네요!

    내가 아무리 평소 잘한다고 해서 그것이

    꼭 상대방에게 최선은 아닐테니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