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영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두 자녀가 엄마에게 인정받고 사랑 받을려고 경쟁하듯 말할 수 있습니다.
먼저 말한 자녀에게 이야기 하도록 하고, 다른 자녀에게는 기다리도록 설명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말하고 싶은데, 손을 들거나, 말해도 되는지 물어보고 하자
라고 설명해 주고, 기다리는 것을 배우는 것은 중요합니다.
아이가 울면서 떼를 쓰면 아이에게 단호하지만 부드럽게, 울면 엄마는 도와줄수 없어
울음을 그치고 말하면 엄마가 도와줄수 있어 라고 말해주고, 엄마도 기다리면서
적절하게 양육하셔야 합니다.
부모님이 이야기 하는데, 갑자기 끼어들면서 자녀가 말하면 넘어가지 말고,
설명해 주셔야 합니다.
"엄마아빠가 이야기 할때 기다리는 거야, 기다렸다가 저도 이야기하고 싶은데 해도 되는지 물어보고 말하는거야
라고 가르쳐 줘야 합니다.
기다린다는 것은 아이에게 인내심과 배려을 배울지 있게 도와줍니다.
아이들이 기다리는 것은 한계가 있기에 조금 기다렸다면, 바로 도와줄 수 있도록 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