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회사 생활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별 시덥잖은거 갖고 트집을 잡든데 이건

10년 넘게 직장생활 했지만

별 시덥잖은거 가지고 트집이나 잡고

대표까지 희한한 곳은 첨보는데

회사생활이 원래 이런가요

못해먹을 곳인데 빨리 나가는게 낫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뚱뚱이다
    뚱뚱이다

    10년 직장생활을 해보셨다면 결코 적은 기간 일하신게 아니네요.

    10년 동안 여러 곳, 여러 사람들을 겪어 보셨음에도 지금 계신 곳은 영 이상하고 사람들하고도 맞지 않는다면 이직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직장생활,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그 어려운 이유는 일 보다도 사람 때문인 것 같아요.

    지금 다니는 회사에 몸 담는 동안 최대한 스트레스 적게 받으시고 잘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10년이면 경력이 충분하시고 현 직장이 기존의 직장과 많은측면에서 상이하다면 퇴사를 고려해보시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우선 그 시덥지 않은 것이 뭔지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나도 그런 유형의 상사를 접했는데,

    나중에는 멱살잡이까지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억만장자 억수르 대박나자 입니다.

    대표라는사람이 할일이 없나보네요.

    이직할수 있으면 하시는게 좋아보이네요..

  • 그곳에 이직을한지 얼마 안되셨다면 빨리 나오시는게 좋지않을까요?

    버티고 있어봤자 스트레스만 쌓이면서 나이만 들어가서 갈곳이 줄어들수있거든요

  • 회사마다 그런 분들이 꼭 계시죠. 그런데 그런분들이 꼭 잘살더라구요.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는 살아야죠. 누구 좋으라고 때려치고 나가겠어요. 너무 힘들면 나가야겠지만 존버가 정답인거같아요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서요.

  • 10년 넘게 직장생활을 하셨는데...고생많으셨네요. 회사 분위기와 대표의 태도가 도무지 맞지 않는다면, 스트레스가 지속될 수 있죠. 회사생활은 원래 이런 경우도 있지만, 개인의 행복과 성장에 방해가 된다면 빨리 다른 기회를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발전 가능성이 없는 환경에서 억지로 버티기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환경을 찾아 나가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나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코모도왕도마뱀233입니다 질문에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런 회사가 있다면 차라리 퇴사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조건이 좋은 회사라면 어떻게 해서든 버텨 보겠지만 그렇지 않은 회사라면 저 같으면 나갈 것 같습니다 대표까지 그런다면 버티지 못할 것 같아요

  • 진기한딱따구리139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회사 잘못 들어가면 그런데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곳이 있다면 빨리 나가시는게 좋고요 1년 가까이 되었다면 무조건 퇴직금은 받고 나가는게 좋습니다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그냥 바로 나가는게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