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걸리신 부모님 요양원으로 모시는게 옳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지인의 어머니께서 치매증세가 더해져서 요양원으로
모시기로 했답니다. 남일 같지않은데요, 편찮으신 부모님 요양원으로모시는게 자식으로 불효같고 생각만해도 벌써 마음이 아프네요. 전문가들이 계시는 요양원에 모시는게 좋은지 힘들어도 자식들이 모시는게 맞는건지 여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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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한분이 전적으로 24시간 케어 할 수 있다해도 하루 이틀 끝나는게 아니라 나중에는 다들 손을 들더라구요.
치매판정받아 요양등급이 나오면 요양원으로 모실수 있으니 그것도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말32입니다.
참 힘든 질문이내요
부모님에대한 생각과
내가 늙으면.. 나는
개인적인생각이지만 여건만 된다면(경제적인)
자식이 모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나를 키우시기 위해 젊었을때부터 자신에 모든걸 희생하시는게 부모님이신데
현재에와서 아프다고 요양원보내는건 너무 ....
슬프거같내요ㅜㅜ
아기때 똥 오줌 기저귀 가려주고 새벽에 밤잠 설쳐가며 분유먹이던 아이가....
내가 아파서 나를 요양원에 보낸겠다고 얘기하면....
고민을 많이 하시길바랍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질문자님의 경제적여건 부모님대한 마음
선택만 있을뿐이죠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장기요양 보험을 받는건
커다란 행위입니다
요양원 입소한다고 해서
부모님과 헤어지는건
아니거든요
더 좋은 환경에서 좋은 복지서비스를
받으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