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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연한게논138
숙연한게논13823.10.13

이혼소송을 당햇는데 너무 억울합니다.

안녕하세요 .

현제 와이프한테 이혼 소장을 받은상태입니다.

일단 싸우게 된 이유는 와이프가 저하고 상의도 없이 대출을 받앗기때문입니다.

첫번째 300만원은 집 이사를 가야하는데 가계약 금이 부족해서 빋앗고

두번째 300만원은 회사 조합원 가입을 하는데 300민원이 필요해서 받앗다고 햇습니다.

첫번째 대출 사실을 알앗을때 화를 냇지만 그래도 다음부터는 이런일잇으면 나중에라도 말을 해달라햇습니다.

두번째 대출 사실읊알앗을때 화를 참기 힘들어 와이프 핸드폰을 던져서 못쓰게 만들엇습니다.

그리고 나서 와이프가 애들을 대리고 집을 나갓습니다.

그러고 난뒤 저는 장모님. 처형. 와이프 주위 사람들에게 연락을 해 도와달라햇지만. 감감무소식이엇습니다.

그리고 여차저차 하다가 만나게 됏는데 와이프가 a4 용지에 요구사항?이런것를 적어왓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 수용하겟다고 햇습니다. 그런데 차 때문에 또 의견이 안맞앗는데 그때당시 저는 와이프한테 차랑 카드 다 줄테니 가져가라고 햇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가 대화를 시도 할려고 문자. 카톡. 전화 해도 아무런 대답이 없고 그냥 자기는 마음 다 정리 햇다고 이혼하자면서 우리 이사갈집도 계약 파기햇다고 그렇게 답장을 보내왓습니다. 그래도 저는 문자 카톡 전화 햇는데 연락을 받지 않고 그렇게 지내다가 와이프랑 애들이 장모님집에 가잇으니 ..불편할거 같아서

제가 당분간 회사 형님집에 가잇겟다고 문자를 보냇더니 바로 답장이 왓습니다. 그러고 저는 그날 저녁에 회사 다닐 옷과 속옷 이런거 몇가지만 가지고 집을 나왓습니다. 그러고 몇일뒤에 집주인에게 연락이 와서 와이프분한테 연락이 왓는데 와이프분이 이사를 간다고 한다 어떻게 됀거냐 상의는 된거냐 이런식으로 연락이 왓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잇엇고 저는 상의한게 없다고 .. 처음듣는 말이라고 햇습니다. 그러고나서 진짜 이사를 갓습니다. 저는 이사간집 주소도 몰랏고 바뀐 연락처도 저에게 알려주지 않앗습니다. 집주인이 저에게 조심스럽게 와이프분이 집주인을 잘못알고 저에게 문자가 온게 잇다면서 문자를 캡쳐해서 보내줫는데 .. 그게 저한테 계약 파기를 햇다고 한집이 계약 파기를 한게 아니라 전세대출 받고 잔금처리를 하고 이사를 몇일낦간다고 이사갈집에 문자를 한것이엇습니다.. 그때 전세대출을 받을때 와이프는 일을 하짗않아서 제 원청징수 영수증으로 소득을 증빙을 햇습니다.. 그러고 나서 2달간은 제가 카드값이며 차 렌트비며 다 내줫습니다 그런대도 저에게 연락한통 없고 대화를 해서 잘 풀려는 의지도 없어 한번 찾아가봣습니다. 회사 친구가 이사간 집에 대려다줘서 만나서 이야기를 햇는데 이렇겦물어봣습니다. 왜 한마디 상의도 없이 이사가고 바뀐 번호도 말 안해줫냐고 물어봣더니 나중에 말해줄려고 햇다는 겁니다. 그리고 왜 나랑 첫째랑 연락읊못하게 차단을 시켜놧냐고 말햇더니 핸드폰이 박살낫다고 햇습니다. 그러고 나서 제가 나랑 다시 잘해볼 생각 업냐고 물어봣더니 아직은 예전처럼 돌아갈 자신이 없다고 이혼할수잇으면 이혼하고 싶다고 말햇습니다. 그래서 저는 애들도 잇으니 잘 생각해보라고 햇더니 1년동안 이렇게 살아 보자고 말하는 겁니다.. 저는 알앗다고 햇고 .. 집에가는길에 와이프한테 문자 오는게 이렇게 갑자기 불쑥 불쑥 찾아 오지 말라는 문자와 애들 보고싶으면 토요일날 미리 연락주고 오라는 겁니다... 제가 교대근무인거 아는데.토요일날 오프날이 근무가 잘 맞아야 잇습니다. 그러고 얼마 안잇다 첫째 핸드폰 번호도 바꿔버렷습니다.. 이제는 첫째하고 연락하면서 지낼수가 없습니다.. 둘째 셋째도 어린이집에 등원하는날 어린이집에 가야 볼수잇습니다.

그러고 저번달에 와이프한테 이런연락이 왓습니다.. (가장이 뭐라고 생각해 하면서 그러고는 매 달 월급에 반을 생활비로 보내달라고 하는겁니다. 그러고 1년동안 지켜보고 다시 생각해본답니다)

정작 내가 연락할때는 보는척도 안하더니 ... 너무 이기적으로 행동하길래

저는 대화를 몇번 해보지도 않고 기회도 않주고 저렇게 생활비만 달라는건 너무한거 아니냐 햇더니 하는말이 내가 이혼해달라면 해줘야돼고 생활비 달라면 줘야 돼는거야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대화를 안하면 난 줄생각이 없다고 햇더니 이렇게 이혼 소장을 보내온것입니다.


이혼 소장에 대표 적인게

악의적으로 유기햇다

부당한 대우를 받앗다

혼인을 계속 하기 어려언 중대한 사유가잇다.

폭행. 욕설.폭언.무시.모욕.가정에대한 무관심.

정당한이유없는 생활비미지급.배우자에대한지나친 의심.

기타. 혈기가충만하여 대화가 불가하며 아이들에도 환경적으로나 대화속에서도 두려움을 느낌.


그리고 별거를 언제부터 시작햇는지도 잘못 적엇고

양육비. 재산. 위자료 이런게 안적혀 져잇습니다.


저는 가정에 소홀하지도 않앗고 열심히 회사생활 햇으며 아이들과도 시간이 맞으면 놀러도 다니고 저녁에 마트도 가고 햇습니다.

와이프랑 별거 중일때도 절때 욕 안썻구요.. 무시한적없습니다..

저 위에 사항에 저는 절대로 동의 못합니다.

별거후 와이프랑 카톡.문자.전화 이사나가고 난집 동영상 다 잇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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