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을 듣지 않고 잘못된 행동을 했다면 그 즉시 잘못을 짚어주고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아주는 것은 좋으나
굳이 식사를 아이 방까지 들어가서 주는 것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그 이유는 훈육에 대한 일관성이 없어지기 때문이지요.
아빠가 훈육을 했다면 그 마무리는 아빠가 매듭 짓도록 두셔야 합니다.
아내 분은 아이가 하교 후 돌아오면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다독여 주시면 됩니다.
아내분과 아이의 훈육에 대해서 대화로 잘 나누어서 일관성 있는 태도로 아이를 훈육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