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랑 팔레스타인이 전쟁을 한다는데 경제에 어떤 큰 영향을 미치나요?

Question

우크라이나랑 러시아 전쟁은 밀이나 석유등 여러가지가 관련이 있어서 또 공산주의인 나라와 자본주의 나라의 대립이라는 말까지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맞는데 이스라엘이랑 팔레스타인은 예전부터 많이 싸워왔는데 지금 또 전쟁한다고 해서 어떤 큰 영향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박재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은 해당 두 집단의 전쟁으로는 큰 영향이 있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이를 증시가 대변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전쟁이 단기간에 끝나는게 아닌 주변국과 미국으로의 확전은 큰 문제를 야기합니다.

과거 중동전쟁은 오일쇼크의 원흉이 되었으며, 이번에도 그러한 역사가 반복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현재는 전황을 주시하고, 주변국의 움직임을 보는 것이 중하다고 사료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이 처음 발발했을 때만 하더라도 주변 중동국가들의 참전이 우려되면서 유가가 상승하였고 이로 인해서 인플레이션 상승과 금리상승에 대한 우려가 컸어요. 하지만 이스라엘 전쟁이 확전될 가능성이 낮아짐에 따라서 유가가 다시금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해당 전쟁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미미해지고 있는 상황이에요

Answer 3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란 등 주요 산유국으로 확전 여부가 중요합니다. 이란 같은 주요 산유국이 금번 국지전에 합류하게 되면 유가 등에 있어 큰 충격이 발생할 수 있고 가득이나 높은 물가에 더 큰 부담이 될 듯하며 경기 침체로 본격 진입할 가능성이 큽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동 지역의 불안이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최근 오름세인 국제유가가 출렁일 경우 물가 불안이 가중될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되는 대목이다. 유가 상승이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면 각국 중앙은행의 긴축 기조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위 전쟁이 중동지역 전반적으로 확산된다면

원유의 생산 등에 차질이 생기고 이에 따라서

원유의 가격이 급등을 보여 전세계의 인플레이션을 과도하게

다시 유발할 수 있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당장의 영향은 약하겠지만 장기적으로 유가의 상승 리스크가 있고, 중동지역의 전쟁확산 위험은 약하지만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