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원이 7명인데, 저빼고 다 낚시를 좋아하다보니 부서야유회를 낚시간다고 해서 너무 가기싫어요ㅠ좋은 핑계거리가 없을까요?
직장 같은부서원이 7명이고, 제가 막내인데.
저빼고 윗선임들이 다 낚시를 좋아해요.
다같이 부서야유회를 낚시로 가자는데,
저는 너무 가기싫어요ㅠ
불참할수 있는 좋은 핑계거리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언제나정성을다하는달빛으로입니다.
낚시를 너무 싫어하는데 굳이 같이 가자고 하는 팀원들이 불편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집안에 빠지면 안되는 큰 행사가 있다고 핑계를 대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어설픈 핑계를 대면 팀원들이 눈치를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부모님 건강검진 받으시는 날이라 모시고 가야한다거나,
가족 중 누가 병원에 입원했다고 하는 식의 변명을 하시는 건 어떨까요?
싫어하는데 구지 핑계까지 만들어야 하나 싶네요.
취향을 존중해주면 참 좋을텐데요...
바다낚시라면 배멀미를 핑계대시고 강가낚시라면 물고기공포증이 있다고 말하세요.
물고기공포증있는사람 의외로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낚시를 싫어 하는 한사람으로서 말씀드립니다. 너무 가기 싫겠지만 적어도 한번쯤은 가보세요. 기분전환 한다 생각 하구요. 하기싫은건지 몰라서 못햇던건지도 느껴 보시구요 사회생활겸 해서요 가보세요.
안녕하세요. 고혹적인홍학216입니다.
낚시에 취미가 없으시면 가기 정말 싫죠
저도 억지로 손맛낚시터나 실내 낚시터에 가본경험이 있는데
물고기 비린내 나고 지렁이나 똥내나는 미끼 껴야하고..
정말 싫어요
그냥 안간다고하면 집단에서 소외될것이고..
지내끼리 추억 쌓고와서 이렇궁 저렇궁 얘기할거고..
학연 지연 혈연 흡연 등등 이런 모임도 마찬가지에요
뭉치는 사람들끼리는 쿵짝이 잘맞고
이런 방법들로 빠지는건 어떨까요?
1. 코로나 자가키트 양성인척 사진 보내기
2. 애인과의 약속
3. 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