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때 어떻게 지원하는 것이 좋을까요?
자녀가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실패나 실망을 계속 경험할 때, 어떤 방법으로 자녀를 지원하고 격려할 수 있을까요? 좋은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녀가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때 감정을 이해하고 지지해 주세요. 실패를 배움의 기회로 삼고, 긍정적인 패드백을 통해 자신감을 복돋우세요. 실질적인 조언과 함께 문제 해결을 도와주며, 꾸준한 격려로 자아 존중감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스트레스 및 부담감을 주지 않는 것이 먼저 입니다.
부모님이 과하게 우리 아이가 잘했으면 하는 바램을 아이에게 간접적으로 또는 직접적으로 표현을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는 아이 입니다. 부모님의 욕심대로 부모님이 원하는대로 행할 수는 없습니다. 즉, 부모님의 기대치를 원해서도 안되고, 부모가 이루지 못한 꿈을 대신 이뤄주길 바래서도 안됩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 스스로 무언가를 선택하고 결정해서 스스로 자신의 일을 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구요.
지금 현재 아이가 실패나 실망을 하고 있다면 누구나 좌절과 실패를 맛보지만 실패를 했다고 실망하고 낙담을 하긴 보다는 내가 무엇이 부족했는지를 파악하여 다음 번에 그 실수를 하지 않고 더 열심히 노력을 해야 함을 인지시켜 주시는 것이 좋겠구요.
또한 아이에게 긍정적인 메세지를 "넌 할 수 있어", "너라면 충분히 해낼 수 있어" 라는 긍정적인 메세지를 전달해 주면서 아이에게 용기와 힘을 복돋아 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 마다 능력치가 다르고 기질적인 면도 아주 다르게 태어 납니다
모든 아이가 1등을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2등도 아주 잘했다고 있는 그대로 봐주면 좋지만 일반 부모님들은 아이들 능력에 상관 없이
노력 하면 1등을 할 수 있다고 생각 하시는 분이 많이 있어요
아이들에게는 아주 큰 부담감 으로 다가 오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좋아 하는 것들이 있는데 오로지 국 영 수 만 강요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공부만 강요 하다 보면 아이들의 경쟁 때문에 성인이 되어 개인주의와 인성이 무너지는
사회적 현상을 많이 볼 수있고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공부는 아이들이 하는 거라 잘 할 수 있다는 응원과 꿈을 가질수 있게 해주는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실적으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경험이 반복된다면 부모가 가지고 있는 기대가 너무 높거나 아이에게 부담을 주는 건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기대 수준을 정하되, 아이에게 긍정적인 피드백과 격려를 통해 부담을 갖지 않을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부모님의 기대가 부담 스러울 수도 있을겁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에는 아이에게 기대를 하는것을 너무 티내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해서 이를 너무 실망하는 기색을 내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이는 아이들을 위해서 중요하며 아이들은 말로 하지 않아도 부모님들이 실망하고 있다는것을 느끼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