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야근하는 상사의 심리가 궁금해요
저는 매일 야근하는(진짜로)
상사와 같이 근무합니다...
너무 집엘 안가요 일이 많긴하지만...그정도의 퀄리티를 내면서까지 일 할건 아닌데 필요이상으로 열심히하네요..(같은 파트라 같이 하는 일이긴합니다)
게다가 주말에도 출근하고 심지어 저에게도 강요아닌 강요로 (바쁘다 , 힘들다, 나는 주말에 나올거야~라며) 저도 주말에 출근을 하네요..
그리곤 매번 임원에게 힘들다고 투정부리며 못하겠다고 하면서도 매일같이 야근에 새벽에 퇴근하고
같이일하는데 정말 지칩니다..
이런 상사의 심리는 뭘까요
물론 승진 대상자 이기는 한데 그래서일까요... 가정사에 문제도 없어보이는데... 예전부터...야근을 많이하는 사람으로 유명하긴 했데요(이 사람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왜 자꾸 야근하죠??????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즈음엔 주4일제 근무제도 나온다고 하는데, 그 상사분은 시대에 뒤떨어진 것 같습니다.
정말 긴박하고 중요한 업무라서 어쩌다 한번씩 야근하는 건 이해가 가지만 매일 그렇게 하면 지치고 몸도 상합니다.
상사에게 따뜻한 말로 몸이 우선이니 야근은 삼가하시라고 하십시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사유가 있을 수도있으니 섣불리 예상하기 힘든 질문인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성향과 개인적인 이유가 있을 수 있으니 그점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승진대상자라면 승진에 대한 강한 기대감이 야근을 부추기는 상황으로 이해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승진에 대한 욕구로 인해서 위와같은 행동을 할수도 있으며
가정사에 문제가 없다고 느낄수있으나 실제적으로 조금 문제가 있어서 집에 돌아가는것이 스트레스가 되어서 나타날수 있습니다.
혹은 강박적인 사고로 인해서 일을 마치지 않는다면 불안감을 느껴서 안가는것일수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개인적인 부분일수있기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매일 야근하면서 수당을 받는다면 보상으로 치면되지만
그렇지 않고 시간을 떼운다면 생각을 달리해야 해요
나지금 뭐하고 있나 이런생각이 들때가 오거든요
동기부여도 안되고 업무의 연장도 아니고 수당받는것도 아니고
비생산적인 생각이 들게됩니다
윗분과 상의를해서 퇴근시간을 지키도록 해야합니다
이후로 업무시간때 제대로 일을 마무리짓고
퇴근은 바로해서 취미생활도 하고 가족들과 저녁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책임감이 강한 사람 일 수도 있고, 일을 정말 좋아해서 그럴 수도 있을 것 입니다 그러나 매일 야근 하는 게 당연 하다고 생각하면 안되는 거겠죠 적당히 조절 하면서 일 업무를 처리 하시는 게 건강을 지키고 일의 능률을 높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훈 심리상담사입니다.
가정사의 문제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가족관계가 원만하고 집이 편안하면 가급적 일찍 집에서 쉬기를 원할 것입니다
집보다 직장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더 많고 심지어 주말까지 나온다는것은 어째든 본인을 위한 시간보다 직장에 더 애착을 갑고 편안하게 생각한다는 것은 직장이외의 부분에서는 본인이 인정받고 관심을 가질수 있는 부분이 없기 때문이라고 볼 수 이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승진을 위해서도 있지만, 그러한 사람은 본인의 일에대해 필요 이상의 책임감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만, 이로 인하여 질문자님께서 일상생활이나 회사를 다니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한번 사적으로 자리를 갖어 질문자님의 상황과 심경을 토로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분이 야근을 한다고 무조건적으로 야근할 필요가 없으며, 질문자님 커리어에는 좋겠지만 적정한 선을 갖고 야근을 하여야 질문자님의 건강이나 개인시간을 챙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