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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밀잠자리262
하얀밀잠자리26221.11.28

코로나 검사의 원리는 무엇인가요?

코로나 검사로 PCR 검사를 할 때 어떻게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유무를 판단하는건가요???

감염 판단 원리에 대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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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PCR 검사는 중합효소연쇄반응의 줄임말입니다.

    이 검사는 소량의 검체만으로도 실험실에서 증폭을 통해 유전자를 검출할 수 있으므로 가장 정확한 검사 중 한가지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는 코에 길다란 면봉을 찔러서 진행합니다. 경우에 따라 코와 입을 같이 검사하기도 합니다. 면봉에 묻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증폭해서 바이러스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여 판단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선별진료소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PCR 검사가 있으며 자가진단키트 검사가 있습니다.

    PCR 검사는 바이러스의 염기서열을 확인하는 것인 반면, 자가진단키트는 바이러스 항원-항체 반응을 이용한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어느정도 기본지식이 있어야 이해할 수 있으시겠지만 설명드리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쓰이는 PCR 검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내부의 유전물질을 검출 타깃으로 합니다. 사스코로나바이러스-2의 유전물질은 불안정한 RNA로 구성돼 있어, 이를 안정된 상보적 DNA(cDNA)로 바꾸는 역전사(RT‧Reverse Transcription) 과정이 선행돼야 합니다.

    역전사 효소가 RNA로부터 cDNA를 만든 뒤에는 DNA 중합효소를 이용해 90도 이상의 높은 온도에서 바이러스의 cDNA를 증폭합니다. 이때 특정 DNA가 증폭될 때에만 발현하는 형광 단백질에 의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PCR이란 유전자 증폭을 통하여 유전자 량을 늘린다음에

    분자량 순으로 분리하는 크로마토그래피라는 방법으로 유전자분리를 하는데,

    이때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전자가 있는지 판별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PCR검사의 원리는 유전자 증폭 원리로 검체에 함유된 바이러스의 유전자부위를 증폭하여 증폭 횟수가 많은 경우는 바이러스양이 적은 것이고 증폭횟수가 적은 경우는 검체에 바이러스양이 많은 것으로 판단할 수 있어 일정 증폭 횟수 이하인 경우 양성으로 판정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있는 특정 물질을 증폭시킵니다.

    그래서 그 농도가 일정 수치 이상으로 보인다면 양성으로 판정을 내립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pcr 검사 원리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pcr 검사를 하기 위해서 비말 검체를 추출하는 것은 알고 있을 겁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경우 비말 검체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존재하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존재하는경우 유전물질을 증폭하는 것을 pcr 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유전물질만 증폭되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 염기서열을 인식하는 탐침을 주입하여 양성이 나오는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로 인식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코로나 검사 방법은 비인두PCR, 신속항원검사, 타액검사가 있지만

    현재 비인두로 바이러스를 채취하여 검사하는 PCR 방법이 가장 정확도가 높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검사의 표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PCR이란 채취한 바이러스의 DNA를 증폭시키는 기술로 바이러스가 소량뿐이더라도 감지해낼 수 있게 하여

    감염 여부를 판단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코로나 검사는 PCR 검사로 우리의 점막세포 유전자를 채취해

    증폭시킨 뒤 항원,항체 검사를 통해 바이러스 검출 유무를 발견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pcr검사는 중합효소연쇄반응의 약자로 콧속이나 목쪽에서 시료를 채취한다음 그 시료를 인위적인 방법으로 증폭시킵니다.

    만약 코로나가 있다면 증폭이 되어 검출될것이지만 없다면 증폭자체가 안되고 검출이 안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PCR 검사는 유전자 증폭 기술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타액을 채취하게 되면 여기에 소량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 소량의 바이러스 유전물질을 PCR로 증폭하게 됩니다. 그리고 난 이후에 코로나 바이러스에만 있는 유전물질을 형광 등으로 관찰하여 바이러스 유무를 판단하게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대부분 유전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사람의 인두에서 비말을 채취하면 그안에 바이러스가 들어있게 되고, 이 바이러스의 유전정보를 분리합니다.

    분리된 유전정보를 시약을 이용하여 검출하기 쉽게 복제(증폭)를 하고, 복제된 유전정보를 검출기를 통해 검출하는 방법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1.29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PCR 검사는 구인두나 비인두에서 면봉으로 채취된 검체를 바탕으로, 바이러스 유전자 조각을 증폭하여 특정 시그널이 검출되면 진단을 하게됩니다.

    이 PCR검사는 적은양으로도 진단이 가능한 것이 장점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의 검사기법으로는 판단이 어렵다고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오미크론 S단백질 유전자 분석을 통해 오미크론 판정을 위한 변이 PCR 검사법을 개발해 보급할 예정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판정은 PCR 검사는 타겟 유전체 분석방식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보급된 변이 PCR 검사는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등 기존 4종류 변이에 대해서만 가능합니다.


  • PCR 검사는 채취한 검사를 기계에 돌려서 검체에서 바이러스의 유전자 성분을 검출해내어 만약 유전자 성분이 있으면 양성, 유전자 성분을 발견하지 못하면 음성으로 판단하는 검사입니다. 즉, 코로나 검사는 바이러스의 유전자 성분이 있는지 보는 원리의 검사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현재 일반인들이 주로 받고있는 pcr 검사는 검체 채취는 입으로 1회, 코로 1회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검체를 pcr 기술로 증폭하여 바이러스의 양을 측정합니다. 그 양이 기준치보다 높으면 양성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PCR검사는 선별진료소, 임시선별진료소, 대학병원 등에서 가능합니다. 20cm길이의 면봉을 검진자의 코 안쪽으로 깊숙히 찌르게됩니다. 비인두 점막에 존재하는 코로나19의 유전정보를 검출하기 위해서입니다. PCR검사결과는 아침 일찍 받은경우 오후에 알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1~2일 정도가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