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1, 44살입니다. 서로 몸 안 다치고 관리해야 할 나이인데, 어린애 마냥 승부욕이 생겼습니다. 평소 둘다 운동합니다. 그 형은 헬스말고 그냥 크로스핏 비슷한거요. 저는 10키로 런닝하고요.
신체 스펙 174/65, 그 형 176/100
날짜까지 정했는데, 진짜 달려야 하나요? 의 상할까봐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두분 모두 꾸준히 운동하셔서 승부욕이 있으신거 같네요.
체중 100kg에 승부욕으로 무리하게 런닝하면 무릎에 좋지 않을테니 적당히 재미로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참고로 승부 결과로 의가 상한다면 진짜 친한사이는 아닐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후련한토끼입니다.
서로 운동을 좋아하시는가 보네요.
하지만 지나친 승부욕은 부상을 일으킬 수 있으니 조심해서 한번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서로 승부욕이 높다보면 다치기도 하는데 너무 이기려하지마시고 운동한다생각하고 해보세요
이미 날까지 정했으면... 빼기도 애매해 보여요. 아무래도 가벼운 쪽이 이길 확률이 높긴한데 승부가 아니라 의가 상하지 않는게 목적이시라면 적당히 져주시고 이야 형 잘 뛴다~ 하고 기 한 번 세워주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시고
나한테는 무리인거 같은면 솔직하게 애기하게
애기 하세요 웃으면서 나한테는 무리인거 같아
형은 운동을 열심히 하지만 난 그냥 평민이야
봐주라 라고 애기하면 이해하지 않을까 싶어요.
안녕하세요. 밝은콜리64입니다.
몸 스펙이 상당히 다르셔서... 쉽게 이기실 것 같은데요 ^^;
몸에 따라 사람에 따라 잘하는 부분이 있고 못하는 부분이 있는것인데...
큰 부담 없이 재미로 한번 해보시는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