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원래 직장생활은 팀원들이 다함께 힘을 합쳐서 일을 하지만, 연말 인사나 성과 평가와 관련해서는 상대평가를 하는 조직입니다. 다른 회사에 가도 기본적으로 상대평가가 있어서 지금 자리에서 성과를 내고, 인정 받으려고 노력하시면 됩니다.
만약 지금 하는 업무가 지루하고 본인과 맞지 않는다면 이직 보다는 팀을 바꿔 본인이 잘 하거나 하고 싶은 업무를 해서 본인의 역량을 키우시는게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환경이 안된다면 조용히 이직 준비를 하시되, 충분히 알아보고 준비된 후에 이직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