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점점 정이 떨어지는데 그만둘까요
회사생활이 원래 힘들고 지루한게 맞지만 어느순간부터 비교당하고 무시당하고 하는게 느껴지니 점점 일하기 싫어지는데 그만두는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원래 직장생활은 팀원들이 다함께 힘을 합쳐서 일을 하지만, 연말 인사나 성과 평가와 관련해서는 상대평가를 하는 조직입니다. 다른 회사에 가도 기본적으로 상대평가가 있어서 지금 자리에서 성과를 내고, 인정 받으려고 노력하시면 됩니다.
만약 지금 하는 업무가 지루하고 본인과 맞지 않는다면 이직 보다는 팀을 바꿔 본인이 잘 하거나 하고 싶은 업무를 해서 본인의 역량을 키우시는게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환경이 안된다면 조용히 이직 준비를 하시되, 충분히 알아보고 준비된 후에 이직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힘드시겠네요. 그렇게 계속 다니시다가 스트레스받아서 더 힘들것같아요 자존감도 낮아질듯하고.
괜찮음 이직준비해보시죠
안녕하세요. 블랙고스트입니다.
다른 직장이 보장되어 있다면 관두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저도 다니던 직장에서 열심히 해줬는데 일이 없다고 눈치를 주더니 결국에는 권고사직되었네요.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이직가능한 곳이 있는지 확인 후 관두시는게 맞는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관대한쿠스쿠스64입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현타가 오면서 슬럼프가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간을 가지면서 길게 지켜보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만두기 전에 다음 회사를 정하고 합격한 후 이동하셔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옥옥희입니다.
책임져야할 가정이 없을경우에는 당장 힘들면 잠시내려놓고 스펙쌓으면서 좋은 직장 찾아보시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 백세시대잖습니까 인생은 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