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3학년인 우리 예쁜 딸이
그동안 학업과 몸관리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요즘은 친구들과 함께 여가시간을 가지고 노는거에 너무 푹빠져 걱정입니다
그동안 걱정한번 안하게 해주었던 딸내미의 행복을 위해
잔소리나 꾸중을 듣게 하면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