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중학교 올라가면서부터 또래 어울리는 친구집에서 자기도 하고
늦게까지 공부한다고 하는데... (공부하는건지, 노는건지...) 전화도 잘 안 받고 그럽니다.
사춘기인지 자기방 문을 잠그고 잘 나오지도 않아요,
동생이나 저한테 좀 냉대한것 같구요, 엄마한테는 .. 잘 하는것 같습니다.
딸 아이에게 어떻게 해줘야 잘 넘길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