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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쌍한흰죽지50
얄쌍한흰죽지5021.05.28

딸아이가 중 1 올라가면서 부쩍 친구들과의 시간이 많이 보내는것 같아요?

아이가 중학교 올라가면서부터 또래 어울리는 친구집에서 자기도 하고

늦게까지 공부한다고 하는데... (공부하는건지, 노는건지...) 전화도 잘 안 받고 그럽니다.

사춘기인지 자기방 문을 잠그고 잘 나오지도 않아요,

동생이나 저한테 좀 냉대한것 같구요, 엄마한테는 .. 잘 하는것 같습니다.

딸 아이에게 어떻게 해줘야 잘 넘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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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신정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자녀가 성장함에 따라 관심 대상이 친구로 옮아 가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이며 바람직한 현상이랍니다.

    또한 청소년기 가치관 형성 및 학교 생활 성공여부가 친구관계에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친구따라 강남가는게 바로 청소년기 특히 중학교 시기 이기 때문이랍니다. 때문에 학부모로서 늘 자녀 친구관계를 살펴보고 자연스럽게 관여가 이루어지도록 해야합니나.

    일상적인 생활에서 자녀 모습의 변화에 반응하기와 의도적인 친구 파악하기입니다.

    우리 딸 오늘은 유난히 기분 좋아 보이네. 무슨 좋은 일 있니?

    요즘 친구들과는 어떠니? 아빠는 친구 문제로 힘들기도 했거든?

    어제 우리 딸 친구 집에서 자고 왔니? 저녁에 친구 어머니가 뭐 해 주었니? 그 친구는 어떤 친구니?

    옛날 아빠 어릴 때 고모가 친구집에서 자고 온다하니 할머니가 절대 안된다고 했는데...절대 잠은 집에서 자야한다고 하시면서...그런데 딸이 친구 집에서 자고 온다고 엄마한테 들었는데...사실 아빠는 잠은 집에서 잤으면 좋겠다.

    딸의 친구들도 집으로 초대하는 기회를 만들어 어울리는 친구들의 분위기도 살펴 봅니다.

    참 지난 번 딸 방에 들어가려했는데 문이 잠겨있으니까 아빠 마음이 이상하더라. 딸! 알지 아빠가 사랑하는 거? 등등의 일상상적 대화로 아빠의 마음과 바램을 전해주세요.

    그리고 꼭 딸이 자고 온 친구 부모님께도 안부를 물으며 분위기 확인도 필요함을 첨언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강대희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은 아버지 같습니다. 딸에게 사춘기가 왔을때 변해버렸다 느끼실 정도로 많이 서운하신것 같네요. 우선 자연스러운 그나이때의 모습입니다. 어릴때 엄마보다 아버지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커가면서 성이 다른 차이를 느끼고 혼란을 느끼기도 하며 그로인해 아버지를 남성의 부류로 인식하게 되며 받아들이는 시간이 필요하거든요.

    동생이야 같은 어울리는 또래구요. 엄마는 동성이니 상대적으로 아빠는 좀 박탈감을 느끼게 되는 시기입니다. 별로 걱정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딸과 대화할 경우가 생길시에 대화를 하도록 하고 인위적으로 잘해주려고 하거나 관심을 보이거나 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빠는 그자리에서 딸이 필요로 할때 있어주고 고민을 들어줄 수 있다면 다시 예전의 관계로 돌아갈 것입니다. 그리고 역시 부모의 품을 떠나 부모보다는 친구와 어울리는 것이 즐거울 때이죠. 친구들과의 관계가 제일 중요한 때의 시기입니다.

    딸이 잘 어울리고 즐겁게 살아갈수 있도록 조용히 관심을 보내고 지지하며 딸이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시면 100점 아빠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많이 고민되시겠네요

    아이가 사춘기로 그시기에는 다른사람의

    간섭을크게싫어하고 친구들과 관계를

    중요시하는시기 입니다

    또 주로 아버지나 동생보다

    어머니가 편하게아이의말을듣고

    이해해주고 공감해줄수있기에

    관계가 더친밀할수있습니다

    친구집에서 잠을자는것은

    당장 한두번은 괜찮겠지만 나중에습관으로

    자리잡을수있는 문제기에

    딸과소통이잘되는 어머니께서 말씀하셔서

    바로 잡아주시는것이좋습니다

    아버님께서아이와친밀하게

    지내고싶다면 아이처럼 대하기보다

    아이의말에 경청해주시는것이 필요하고

    좋아하는것 관심사에같이 공감을해주고

    대화를이끌어서 소통한다던지

    아이가 고민을이야기할때 잘들어주신다면

    부모님을보다신뢰할수있고 사춘기도쉽게지나갈수있을것입니다

    아이가혼자 있고싶어한다면 다그치기보다

    기다려주고 아이에게 "아빠는 항상 널존중해"

    혹시힘든거나 하고싶은말있으면 언제든이야기하렴"

    이라고 아이를존중해준다면

    아버님과좀더 가까워질수있고

    학교에서무슨문제가있거나 고민거리가있다면

    친구보다 부모님과 해결점을찾으려고 노력할것입니다

    아이가많이좋아질꺼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가 사춘기 시기로 접어든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아이에게 잔소리보다는

    아이의 고민과 고충을 들어주는

    듣는 대화법을 사용하셔서 대화를 많이 나눠보시기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따님분이 이제 중학교를 막 들어선 나이라면 사춘기가 왔을수도 있겠네요

    그 시기에 아이들은 뭐든 자기 힘으로 하고 싶고 자기의 주관과 생각이 더 또렷해지는 시기에요

    딱히 아이에게 뭘 해줘야하고,어떻게 해줘야 할까 라는 고민은 안하시는게 좋으며

    아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먼저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아이의 행동을 잘 관찰해보고 아이의 말을 더 들어주시는게 좋을것같네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딸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어떤 것을 필요로 하고 관심 있어하는지 고민은 무엇인지 등을 파악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또 좋아하는 음식을 해주고 최대한 부드럽게 대화하다 보면 마음이 열리는 경우도 생기니

    너무 낙담하지마시고, 조금씩 다가가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춘기의 경우 신체적 정신적 성장과 혼란이 있을수있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자녀에 대한 믿음을 주면 좋습니다.

    친구집에서 자고 잣니의 문을 잠그고 하는것은 그만큼 자신의 독립적 공간을 허용해달라는 무엄의 메시지일수있기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잘못되고 안되었다기 하다는것보다 지지해주고 가질수있도록 환경을 더욱 구성해주면 스스로 마음을 열고 다가올수있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춘기 현상인 거 같습니다.

    엄마와 잘 지낸다면 어머니와 딸의 대화를 통해서 학교생활과 친구들의 생활 등을 물어보시면서

    아이의 고충이나 상담 등을 해주시면서 아이의 마음의 문을 자연스레 열수 있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모두가 거치는 사춘기이기에 너무 걱정없이 지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너무 억압하고 통제하는 순간 더 사이가 틀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