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새벽까지 층간소음 어떻게 처리하나요?
안녕하세요, 층간 소음으로 스트레스 받고 잠도 제대로 못 자 너무 예민해진 상태입니다.
저희 집이 오래된 빌라인데 아랫집, 저희집, 윗집 이렇게 거주중입니다.
저희 윗집이 오래 비어져있다가 작년 12월 말 부터 인테리어 공사를 하다가 1월 중순에 이사를 했어요.
공사하는 소리부터해서 정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였죠.
물론 이른시간, 늦은시간에 하는 것은 아니라 이부분은 참고 넘어갈 수 있어요.
(공사한다고 따로 언급은 안했음.)
하지만 한달내내 주말만되면 공사하는 소리에 너무 힘들었죠.
근데 이게 다가 아니라 핸드폰 진동소리, 게임하면서 소리 지르는 소리 (말소리가 다들림), 바닥인지 책상인지 치는 소리, 베란다 문 여닫는소리 (미닫이문), 청소기 돌리는소리, 발소리는 기본 옵션이며 강아지 짖는소리까지 거의 같이 생활하는 수준입니다.
물론 발소리랑 강아지 짖는 소리까진 이해할 수 있어요..
하지만 나머지 것들은 이해할래야 이해할 수 없죠..
제가 아침 7시 30분에 일어나는데 새벽 6시 20분만 되면 알람이 울리는데도 일어나지 않아 제가 깬 적이 훨씬 많아요.
이건 제 신세한탄이였고, 혹시 대처법이나 혹은 해결방법 좀 알려주세요...
찾아가는 건 불법이라 안된다하고 빌라라 관리자가 없어 따로 얘기도 못하겠고 왜 층간소음으로 살인이 일어나는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만큼 알 수 있어졌네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