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경우 공기 중의 바이러스가 호흡을 통해 비강 내로 들어오면서 감염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반드시 동물에 의해 변이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 사람을 통해서도 변이가 가능합니다. 평소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시고, 마스크 착용과 함께 주변 물건을 자주 소독하는 것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아닙니다. 가축이 아닌 인간을 통해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인간을 통해서 나타났을 때는 이를 실험하여 알아내기 힘듭니다. 사람을 임상실험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즉 동물을 통해 발병하고 전파된다면 같은 동물인 인간도 바이러스의 발병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역학조사의 한계가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현재 전문가들의 소견으로는 우한에서 발견되어진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애초에 박쥐로부터 기원한 것으로 추측하였습니다. 메르스나 사스등도 박쥐로 기원한 것으로 이미 알려져 있습니다. 종을 넘어 바이러스가 전달되는 경우 해당 종에서는 특별한 병원성이 없다가 특정 숙주에게 병원성이 발현되는 경우가 있고 그 과정중 다른 종간 전파의 특성상 새로운 변이가 생성될 가능성이 높아 신종바이러스가 탄생할 가능성도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