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을 보면 무조건 미국인이라고 생각하는건 무슨 영향 때문일까요?
조금 어릴 때의 일인데, 길에서 어떤 아이가 지나가는 외국인(백인)을 보고 미국인이다! 라고 소리치더군요. 그 외국인이 한국어를 알아들을 수 있었는지 자기는 호주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
백인인 외국인을 보면 미국인이라고 생각하는건 어떤 사고방식이나 문화와 연관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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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과거 우리나라가 어렵게 살던 시절.. 외국인을 많이 보지도 못했고 해외 영화나 드라마라고 해서 보는 것들은 미국 드라마나 영화이다 보니 우리 머리속에 백인 = 미국인으로 각인이 되어서 나도 모르게 백인을 보면 미국인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그냥 대명사로 친 것 뿐이죠.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니고 일부 사람들이 이러한 대명사 지칭을 이용할 뿐 입니다. 동양사람을 볼 때 외국인 마다 한국/중국/일본 사람이 갈리는 것 처럼요.
백인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하는 국가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가장 친숙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다른 유럽이나 독일 등의 나라의 백인분들 구분을 못하는 이유도 있어서 일겁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미국의 영향권에 있는 나라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백인중에 미국인이 아마 대표적인
백인 나라라서 그렇게 백인을 보면 부르는것 같아요 그리고 미국인이
우리나라에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영향도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