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제가 어제 인종차별이라는 나쁜짓을 했습니다
평범하게 학교 생활하고 있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아니지만 팔달구라는 외국인분들이 많이 여행하시며 방문하는 지역입니다.외국인들을 많이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친구들이랑 길에서 얘기하는중에 동남아쪽 언어를 쓰시는 외국여성 두분이 지나가길래 "어? 라꿍꽈까쌍"이라는 중학교때부터 쓰였던 말을 했습니다. 이 말이 살짝 동남아시아 분들의 언어톤이랑 비슷해서 제가 웃으면서 말했나봐요.그 일로 인해 친구들이 야 그거 인종차별이야 어떻게 바로 앞에 계시는데 말할수가 있냐 이 나쁜 넘아라는 말을 들었습니다.저의 무식한 행동으로 인한 잘못을 뼈저리게 반성합니다.이건 그 나라 분들을 무시하는 말이고 인종차별이잖아요.. 뉴스에서 이탈리아 여성들이 아시아인을 두고 칭챙총이라하면서 조롱하는 영상을 보고 아 저러면 안되는데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그 영상과 똑같은 일을 저질렀다는 죄책감에 빠져버렸습니다. 성당을 다님에도 불구 왜 자꾸 실수와 죄를 저지르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러다간 또 다시 무의식적으로 인종차별을 하게될것같습니다. 그냥 넘어가면 안되는 일이기에 또 다시 외국인분들 앞에서 이런 실수를 할까봐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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