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사상충 예방 주사는 일년에 몇번을 맞아야 하나요?
심장사상충 예방 주사는 일년에 몇번을 맞아야 하나요?
이 주사 말고 강아지들이 매년 정기적으로 맞아야 하는 주사와 치료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사상충 예방 주사는 작성자분께서 말하시는 것은 주사제를 말하는듯 합니다.
그거는 1년에 1회 맞으시면 됩니다.
하지만 먹는 것 그리고 몸에 바르는 것은 한달 혹은 두 달에 한번 정도 하셔서 심장사상충 외 각종 외부 기생충 예방해주시면 될듯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심장사상충 예방 주사는 없습니다. 예방 약이 있습니다. 내부 기생충 제재인데요, 매달 목뒤에 발라주시거나 먹여주시는 제품이 있습니다. 꼭 병원을 가실 필요 없이 동물약품을 다루는 약국에 가셔서 약만 구매하셔서 집에서 직접 해주시면 더 저렴하게 심장사상충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매년 정기적으로 예방접종 부스팅을 할 순 있지만, 매년까진 할 필요 없고 항체가검사를 통해 부족한 역가만 부스팅 해주는 식으로 3년에 한번꼴로 부스팅을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광견병 백신의 경우 백신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3년에 한번씩 부스팅을 해주시면 됩니다. 치료의 경우 8살 이후부터는 주기적인 치료보다는 주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심장사상충 구제재는 매월 먹이는 약 혹은 바르는 약으로 하게 되는게 일반적이고 주사제의 경우 1년에 1회이나 권장하지 않습니다.
어릴때 기초 예방접종을 했던 예방주사들을 1년에 1회씩 부스팅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현재 3년령인데 부스팅을 받은적이 없다면 항체가 검사를 해보고 필요에 따라 기초예방접종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할 수 있으니 주치의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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