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아지가 차만 타면 원숭이 소리를 내요 어떡하죠?
저희 강아지가 차만 타면 불안해하고 안아주어도 끽끽 소리를 내고 그나마 창문을 열어서 바람을 쐬면 안정하는가 싶으면 또 불안해합니다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차안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단거리를 자주 태워서 차안의 공기나 환경 등이 익숙하게 해주시고
점차 적응해나간다면 차 안에 있는 시간을 늘려나가주세요.
환기도 잘 시키고 중간에 정차하여 휴식도 잘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경우 아무래도 예전에 폐쇄가 된 공간에 대한 공포 사람으로 치면 폐쇄 공포증이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자동차의 엔진소리와 진동 소리 그리고 멀미로 인한 행동으로 보이는듯 합니다.
되도록이면 차로 강아지를 이동시키지 않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강아지가 차 타는데 대해서 아직 적응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1번 2번 3번 차를 자주 타다 보면은 적응력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때까지 기다려 주어야 하고 아니면 멀미약이나 진정제를 처방 받아서 조금씩 먹이면 훨씬 수월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차량 탑승에 적응이 안되어서 그렇습니다.
시동을 끈 상태에서 매일 10분씩 차량탑승을 훈련하시고 특이 반응이 없어지면 시동을 켜고 주행없이 매일 훈련하여 적응하면 가벼운 주행 훈련을 시키시기 바랍니다.
개선되지 않는다면 단두종증후군등 상부호흡기계 문제 가능성이 있으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반려견이 차를 타면 불안해하는 가장 흔한 원인은 차 멀미입니다. 차 멀미는 구토, 침 흘림, 무기력, 불안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른 원인으로는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반려견이 차를 타면서 경험한 스트레스가 자동차 탑승에 부정적인 기억으로 연결되었다면, 차를 탈 때마다 불안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용 카시트를 구비해두시고, 외부 환경을 못보게끔 커튼을 쳐주시거나 강아지 멀미약을 차 탑승 전에 먹여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사람도 환경에 적응하기가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여행을 가거나 남의 집에 가거나 베개만 머리에 대면 자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환경이 변해버리면 잠을 못 자는 사람이 있는 것 같이 이 강아지는 차량 환경에 아직도 적응하기가 매우 매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멀미약을 잘 먹이고 가는 것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너무 심하면 진정제를 처방받아서 차로 이동할 때마다 사용하는 것도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야 익숙해질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