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반려동물
반려동물 건강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반려동물
재빠른개구리이직을하자고고싱12
재빠른개구리이직을하자고고싱1223.02.04

강아지 발톱을 쉽게 자를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제가 요즘 따라 강아지 발톱을 자를 때 너무 걱정이 되는데요 발톱을 혹시 잘못 잘라서 혈관을 자를까 봐 너무 걱정이 돼요 어떻게 잘라야 쉽게 자를 수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발톱을 자를 때에는 혈관을 건들이지 않도록 주의해서 잘라주셔야 합니다. 발바닥과 너무 일직선으로 자르게 되면 긴 경우가 있기 때문에 바닥에서 45도 각도 정도로 기울여서 잘라주세요. 혈관에서 1~2mm 떨어뜨려 깎으시면 됩니다.

    만약 혈관을 같이 잘라 피가 났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밀가루나 전분가루와 같이 뭉칠 수 있는 가루를 발톱 면 위에 뿌려서 꾹꾹 눌러주세요. 지혈제 가루를 뿌리는 것이 효과가 가장 좋지만, 임시방편으로 위의 방법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발톱은 보행하는데 추진력을 얻기 위해 존재하는 '장기' 입니다.

    그런데 이런 발톱을 깎아줘야 하는 상태라는 의미는 산책량이 부족했다는 말이 됩니다.

    정상적으로 산책 최소 기준만 충족 시키면 발톱을 깎을 필요가 없습니다.

    추진력을 얻는 과정에서 발톱과 지면이 마찰하면서 발톱이 닳아서 적정 수준으로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반려동물 선진국 기준 최소 산책량은 아침 저녁 하루 2회 각 10분 이상씩 매일입니다.

    이 기준을 우선 충족시키시고 발톱길이의 유지 정도를 보시고 산책 총시간을 증가시키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