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초기증상은 무엇인가요?
요즘 피로감을 쉽게 느끼고 갑자기 눈앞이 흐릿해지는 경우가 가끔 있어요.
기운이 쭉 빠지는 느낌도 있구요.
당뇨병이 아닌가 걱정되는데요..
혹시 당뇨병 초기증상인가요?
아니면 다른병을 의심해본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혈당이 높아지면 소변으로 당이 빠져나가게 되는데, 이때 포도당이 다량의 물을 끌고 나가기 때문에 소변을 많이 보게 됩니다. 따라서 몸 안의 수분이 모자라 갈증이 심하며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또한,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이 소변으로 빠져나가 에너지로 이용되지 못하므로 공복감은 심해지고 점점 더 먹으려 합니다. 당뇨병의 3대 증상은 다음. 다식, 다뇨이지만 이외에도 여러 증상이 있습니다. 당뇨병은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도 있어, 자신이 당뇨병인지 모르고 지내다가 뒤늦게 진단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뇨는 진단이 어렵지않아 공복에 근처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참조,국가건강정보 포털 의학정보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당뇨는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다른 만성질환처럼 질병이 진행하기 전 까지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모르고 지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행된 당뇨에서 주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 다뇨, 다갈 입니다.
단 음식을 많이 섭취하지 않더라도 당뇨는 생길 수 있으며 평소와 달리 목이 마르고 소변을 자주 보고, 당뇨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체중감소나 원인을 알 수 없는 피로감이 동반된다면 당뇨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를 받아보시면 당뇨 이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복 검사가 필요합니다)
20대의 젊은 연령에서 진단되는 당뇨의 경우에는 유전적 영향이 아닌 인슐린 분비기능 자체의 저하로 생기는 1형 당뇨병일 수 있어 이 부분도 함께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병원에서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시길 권유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당뇨병의 증상으로 혈당이 많이 올라가면 갈증이 나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며, 소변량이 늘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됩니다. 보통 화장실은 하루 6회 정도 가는 것이 보통인데 이보다 증가하는지를 생각 해 보세요
체중 감소 또한 동반 될 수 있습니다
고혈당 상태가 오래 유지되면 합병증이 나타나는데 보통 당뇨망막병증이 가장 먼저 발생하게 됩니다.
혈액검사나 혈당 측정기로 쉽게 측정이 가능하니 동내 내과에 한번 방문해 보세요.
피로함은 주관적인 증상입니다만 일상적인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면 병적인 상태를 고려해야 합니다.
우선은 다른 소모성의 기저질환이 있는 것은 아닌지를 평가 해 보아야 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나 호르몬문제, 부신의 이상 등등을 고려해야 하며, 감염성질환 등에 대한 평가도 필요합니다.
또한 수면의 질이 괜찮은지에 대한 평가도 필요합니다.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것이 아닌지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만성 피로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6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피로증후군이라고 하지만 그 정도가 아니더라도 단기간 피로가 심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라면 원인에 대한 평가가 중요 하겠습니다.
갑상선기능이나 부신피질 호르몬같은 것들을 체크 해 보아야 하며, 다른 소모성 질환이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체크가 필요 하겠습니다.
그리고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경우에 충분히 잤음에도 낮시간 피로를 지속적으로 호소 할 수 있습니다.
불규칙한 생활습관이 만성피로를 부릅니다.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수면을 취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겠습니다.
당뇨가 있으면 다음, 다뇨등의 증상이 주로 생기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당뇨병의 초기증상으로는 평소보다 소변횟수가 늘어나고, 배뇨량이 많아져요
몸 안의 수분이 부족해 계속해서 갈증이 나구요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가 발생합니다.
허기가 지면서 공복감을 채우기 위해 음식을 많이 먹게되는 '다식증'이 나타나기도 해요
안구질환이 나타나기도 해요.
자세한 확인을 위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것을 권유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당뇨병은 초기에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피곤하거나 기운이 없다고 느끼는 경우에 당뇨에 대한 검사를 하는 것은 필요하지요. 피곤함을 유발하는 질환은 가볍게는 감기로부터 심하면 암까지 너무나 다양해서 모두 언급드리기는 어렵답니다. 그래서 피곤함에 대한 기본적인 검사는 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다음(많이 마시고)
다뇨(소변을 많이 보고)
다갈(갈증을 많이 느낌)
3대 증상입니다.
이외에도 체중감소 혹은 증가, 피로감, 상처회복지연 등 다양한 증상들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증상
당뇨병에 걸렸더라도 자각증상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들을 열거하자면
갈증이 많이 날 수 있고,
배고픔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
또한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평소보다 과식을 함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오히려 줄어드는 현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리쪽에 통증, 구강건조증, 성기능감퇴, 만성피로, 감염성질환에 자주 걸림 등의 현상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당뇨는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비만의 당뇨의 발생요인 중 하나이니, 체중감량, 식이조절이 필요합니다.
단음식 줄이기
음료줄이기 (다이어트 음료로 대체하셔야합니다. 제로콜라 등)
열량 계산하여 먹기 ((자신의 키 자신의 키 21~22) 정도가 적당한 열량입니다. (본인의 키를 두번 곱해야합니다.)
채소섭취늘리기
술 줄이기
또한 약물요법을 시행해야할 수 있습니다.
(혈당강하제)
이러한 약물요법을 시행한 후에는 식사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저혈당에 빠질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스트레스 또한 당뇨병의 원인이니 스트레스관리가 필요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코르티졸호르몬, 아드레날린호르몬 등의 증가는 좋지 않으므로 조절하셔야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당뇨의 원인들
1.노화
연령이 높아지면 당뇨의 확률이 높아집니다.
2.과식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인슐린효과가 떨어지게 되어 당뇨의 확률이 높아집니다.
(원래 인슐린은 높아진 당의 농도를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3.스트레스
4.운동부족
5.약물복용(이뇨제, 진통제, 스테로이드계열 등)
당뇨가 오면 여러가지 증상들이 오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갈증이 많아져 물을 많이 드시게 되고,
소변을 자주 많이 보시게 되며,
많은 양의 식사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3가지가 당뇨의 3가지 대표 증상입니다.
이외에도
피로감, 입마름, 가려움증, 발기부전 등의 기타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당뇨치료
1.식사조절
양식, 중식에는 과도한 당이 많을 확률이 크니 줄이셔야합니다.
섬유소 충분히 섭취
(야채를 많이 섭취해야합니다.)
콜레스테롤 섭취줄이기
포화지방산 섭취량 줄이고 불포화지방산 섭취량 높이기
단당류(초콜릿, 사탕 등)의 섭취량 줄이고 복합당(현미, 고구마)의 비율 높이기
과일을 먹되, 칼로리, 당 계산을 하여 먹기
(즙을 하여 먹으면 과도한 당이 들어올수 있으므로 유의하셔야합니다.)
2.약물
바이구아나이드계열 약물 (당 생성 억제)
메글리티나드계열 약물
SGLT-2 억제제 약물
설폰요소제 약물
3.인슐린주사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당뇨병을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일단, 부모로부터 당뇨인자를 물려받을경우 당뇨병의 발병확률이 높아집니다.
예로, 부모모두에서 당뇨가 있는 경우, 자식에서 당뇨가 발생할 확률은 약 25~35%정도 입니다.
또한 과식을 하여 당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 당뇨병이 올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비만인 경우에 당뇨, 고혈압 등의 성인병이 잘 올 수 있습니다.
약물복용에 의해서도 당뇨가 나타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경구용 피임약, 소염진통제, 부신피질 호르몬제 등이 있습니다.
당뇨의 증상
공복 혈당 126mg/dL 이상 (여기서 공복혈당이란 6~8시간 동안 아무것도 드시지 않은 상태에서 혈당을 측정한 값을 말합니다.)
혈당 200mg/dL 이상 (조건없이 랜덤으로 혈당을 쟀을때 이 수치 이상으로 나오면 당뇨로 진단합니다.)
과식 (당뇨에 걸리게 되면 흡수되어 에너지를 내어야할 당이 소변으로 빠져나가게 되어 배고픔이 증가되게 되어 과식을 하게 됩니다.)
빈뇨(당이 소변으로 배출될때 물도 같이 배출되어야해서 소변양이 늘어납니다.)
체중감소
당뇨를 치료하기 위해선 일단 식이조절을 하셔야합니다.
시간간격을 규칙적으로 하여 식사를 하셔야합니다.
특히 당뇨관련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데, 식사시간이 제각각이게 되면 오히려 저혈당이 올수있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단 음식 특히 설탕이 많이 든 음식은 피하셔야합니다.
(믹스커피, 시중에 파는 단 음료들)
술도 피하셔야합니다.
(술은 영양소가 거의 없음에도 열량이 있는 음식이라 많이 드시면 안됩니다.)
소금섭취도 줄이셔야합니다.
포화지방산의 섭취를 줄이셔야합니다.
이러한 조절에도 불구하고 혈당조절이 안되면
혈당을 낮추는 약물을 경구로 투여하거나 인슐린 주사를 맞거나 하셔야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만성피로로 문의주셨습니다. 적어주신 증상만으로는 당뇨라고 말하기 무리가 있습니다.
만성피로 환자들에서 대부분의 원인은 생활습관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잦은 음주, 흡연, 불규칙한 수면 등 나쁜 습관들이 누적되면서 증상을 나타낸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영양제와 같은 건강기능보조식품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정도이기 때문에 효과가 약물보다는 약하며,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의학적으로 증명이 불분명합니다.
한번 본인의 생활습관을 돌아보시고, 나쁜 습관들을 이참에 고쳐보시는게 어떨까요?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의 증상
- 소변양이 증가합니다 (당뇨병의 경우 포도당이 소변으로 나가게 되는데 이때 물이 다량으로 같이 나가버리기 때문에 소변양이 증가합니다)
- 갈증이 증가하여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소변양의 증가로 오는 결과입니다)
- 평소보다 음식을 더 많이 드시게 됩니다.
- 평소보다 음식을 더 많이 드심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감소하고, 피로감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당뇨의 원인
당뇨병은 유전적요인을 많이 받는 질환입니다.
부모님 중 한쪽이 당뇨 인경우 => 자녀가 당뇨일 확률 20~25%
부모님 모두 당뇨 인 경우 => 자녀가 당뇨일 확률 30~50%
정도 됩니다.
위와같은 유전적요소와 환경적인 요인 (비만,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 에 노출되면 당뇨에 걸리게 되는것입니다.
(공복혈당장애
공복혈당장애란 공복혈당이 100-125 mg/dl인 경우로서 정상과 당뇨 사이의 경우를 말합니다.
공복혈당장애가 있는 분들은 당뇨병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당뇨병 치료 또는 당뇨병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혈당강하제 (경구용)
2.인슐린주사 (경구용 혈당강하제로 조절이 안되거나 부작용이 있는 경우, 임신성 당뇨인경우 등에 사용됩니다.)
3. 식이조절방법
- 단 음료를 피하십시오. (특히 콜라나, 믹스커피 안됩니다.)
- 과일은 필요하지만 많이 드시면 안됩니다. (과일을 드실거면 갈아서 쥬스로 마시는것은 피하세요)
- 야채 등의 섭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드셔야합니다.
- 백미보다는 현미를 드십시오 (현미는 소화속도가 느려서 식후 혈당이 올라가는 속도가 백미보다 느립니다.)
- 금주
- 싱겁게 드셔야합니다
4. 규칙적인 운동
체중줄이기 등을 통하여 당뇨병 발생 확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당뇨병에 걸리면 소변으로 포도당이 빠져나가는데, 이때 수분을 같이 끌고 나가기 때문에 소변량이 늘어납니다. 그 결과 몸 안에 수분이 부족하여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영양분이 몸에서 이용되지 않고 빠져나가므로 피로감을 잘 느낍니다. 또한 잘 먹는데도 불구하고 체중이 감소합니다.
당뇨병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을 ‘삼다(三多)’라고 부릅니다. 즉, 다음(多飮, 물을 많이 마심), 다뇨(多尿, 소변을 많이 봄), 다식(多食, 많이 먹음)을 말합니다. 그 외 당뇨병의 증상으로는 눈 침침함, 손발 저림, 여성의 경우 질 소양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혈당이 많이 높지 않은 경우에는 대부분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합니다.
일단 병원에 가서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당뇨병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당이 든 음식을 지속적으로 많이 섭취하는 경우, 혈당을 낮추기 위해 과도하게 인슐린이 분비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크게 두가지 부작용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첫번째로는 인슐린 수용체가 둔감해지는것입니다. 계속적으로 과도한 인슐린이 나오게 되면 인슐린 수용체가 처음에는 10만큼의 인슐린이 들어왔을때 반응했다면 둔감해진 인슐린수용체는 100만큼의 인슐린이 들어와야 비로서 일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혈당이 높아져 인슐린이 많이 분비됨에도 인슐린 수용체가 둔감해져있어서 제대로 인슐린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어 당뇨가 발생하게 됩니다.
두번째로는 인슐린을 분비하는 기관이 지쳐서 인슐린을 제대로 분비하지 못하게 되는것입니다. 과도한 인슐린 분비가 지속되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기관이 과로하게 되어 일을 제대로 못하게 되는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과식의 반응없이도 유전적으로 당뇨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일단 당뇨가 오면 물을 많이 마시고, 과식을 하게 되며 소변양이 늘어나는 대표적인 3가지 증상이 나타나며,
그외로 피로감을 잘 느끼게 되는 등의 증상도 나타납니다.
치료법
여러 약물을 처방해 드셔야할 수 있습니다.
약물들에 대해 설명드리면
설폰요소제의 경우 식사전에 드시게 되며 인슐린분비량을 상승시킵니다.
티아졸리딘디온계의 경우 식사전후 상관없이 드시게 되고, 같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되어도 더 인슐린 효과가 크게 나타나도록 해주게됩니다.
DPP-4억제제의 경우 여러 기전을 통해 혈당감소를 일으켜줍니다.
식사도 조절하셔야하는데요
설탕, 꿀, 사탕, 초콜릿 같은 당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줄이셔야합니다.
채소를 많이 드셔야합니다. (그래야 식이섬유소에 의해 혈당농도가 낮춰지기 때문입니다.)
동물성기름을 줄이고 식물성기름섭취량을 늘리셔야합니다.
당뇨에 걸리게 되면
말단부위인 발쪽에 감염질환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굳은살, 무좀, 염증, 궤사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매일 발을 따뜻한 물에 비누로 구석구석 잘 씻어야합니다. 그래야 세균성 감염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로션같은 보습제를 잘 발라줘서 건조해지는것을 방지하셔야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약한 고혈당에서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증상을 느끼지 못하거나 모호해서 당뇨병이라고 생각하기 어렵다. 혈당이 많이 올라가면 갈증이 나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소변량이 늘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된다. 또한 체중이 빠지게 된다. 오랜 기간 고혈당 상태가 유지되면 신체에서 여러 합병증이 발생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망막병증(실명할 수 있음), 신기능장애(신기능 저하로 심할 경우 투석이 필요함), 신경병증(저림, 통증)이고,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의학박사 곽성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병의 3대 증상을 흔히 ‘삼다(三多)’라고 부릅니다. 다음(多飮, 물을 많이 마심), 다뇨(多尿, 소변량 증가), 다식(多食, 식사량 증가)을 말합니다. 당뇨로 인해 소변으로 배출되는 당이 증가하게 되고 당이 배출될 때 수분이 같이 빠져나가게 되어 소변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신체의 수분 부족으로 갈증이 생겨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빠져나간 영양분으로 인해 피로감 및 허기짐을 느끼게 되어 식사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부모님 중 한 분이 당뇨일 경우 자녀의 당뇨 발생 확률은 약 20%이며, 부모님 두분 모두 당뇨인 경우는 약 30-50%로 상승하게 됩니다.
당뇨의 가족력이 있거나, 비만, 고혈압 등 당뇨 발생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가까운 내과를 방문하여 혈당 검사를 통해 당뇨병 여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이 되기를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갑자기 기운이 없고, 피로감이 쉽게 생기고, 눈 앞이 흐릿해지는 증상은 저혈당 또는 고혈당 상태에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증상이 있을 때 혈당을 한 번 측정해보시고 만약 혈당이 너무 낮거나 높으면 당뇨를 의심해서 내분비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외에도 비슷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들로 빈혈, 전해질 불균형 등이 있습니다. 증상이 너무 빈번하게 있으면 혈액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