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가 위 아래로 4개가 있습니다. 최근 불편함을 느껴 아래두개는 발치하려고 합니다.
누워서 나긴했는데 완전 매복은 아닌 형태입니다. 이 경우 사랑니 뽑는게 어렵지는 않을까요?
위에 사랑니 두개도 발치하자고 하는데 제대로 나왔고 현재까진 아무 이상이 없어.. 굳이 발치를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신경손상이 걱정되는데.. 발치과정에서 큰 통증이 발생되는지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의 난이도를 평가할때는
1. 환자분의 나이
2.환자분의 성별
3.사랑니 앞 치아와 사랑니의 높이 차이
4.매복정도
5. 신경관과의 거리등을 보게됩니다.
나이가 젊을수록 여자분일수록 인접치와 높이차이가 많이 나지 않을수록 매복이 깊지 않을수록 신경관과의 거리가 멀수록 난이도는 쉬워집니다. 사랑니가 관리가 잘 안되시면 발치를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 발치 난이도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파노라마 및 방사선 사진 등에 대한 전반적인 자료가 필요합니다. 단순히 누워서 나 있다, 매복되어 있다 정도로 발치의 난이도 및 신경손상 등을 평가할 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는 웬만하면 관리가 안되어 뽑는 것이 좋으며 신경이 가까운 경우 대학병원에서 뽑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사랑니가 누워서 난 경우에는 나올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잘라서 발치합니다..저작기능을 하지 못하는 사랑니는 불필요하고..인접치의 손상, 지치주위염, 치아우식증을 유발하기전에 빼는 것이 좋습니다..발치시 마취하기 때문에 통증은 없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