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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대통령이 나라의 쓸돈이 없다고 했는데 맞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나라의 쓸 돈이 없다 빌려서라도 씨를 뿌려야 한다는 얘기가 나왔는데 그럼 나라의 imf나 경기 침체로 이어지는거 아닌가요? 궁금합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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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엉뚱한두루미2025
    엉뚱한두루미2025

    현재 국가재정이 부채가워낙많고 세금보단 재정이 마이너스인지라 국정운영이 어렵다고들었습니다. 부채긴더늘어난다면 imf까지올수있지않을까요?

  • 예산안 편성을 앞두고 '국가 살림을 하다보니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쓸 돈은 없고 씨앗 빌려서라도 뿌려야 한다'고 언급한 것은 맞습니다.

    이는 재정 건전성 유지에 대한 고민을 표현하며 필요하다면 국채 발행을 통해 국가 재정을 적극적으로 운용하겠다는 확장 재절 기조를 시시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첵적 수단 중하나이구요.

    물론 과도할 경우 재정 건정성 우려로 염려하는 시각이 있는 것도 사실이니다.

    하지만 정부가 국가 경제 성장을 위해 필요한 재정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지 이것이 IMF나 경기 침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 네 25년 8월 13일 '나라재정 절약 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쓸 돈은 없고...씨앗을 빌려서라도 뿌려야'라며 국채 발행 가능성을 시사했죠. 이는 경기 부양을 위한 확장재정 취지로, 곧바로 IMF 사태로 이어지진 않습니다.

    한국 채무비율은 24년 46%에서 25년 48%대 전망으로 중간 수준이고, 10년물 금리도 약 2.9%로 안정적입니다.

    다만 과도한 발행은 등급, 금리 리스크가 있어 세입확충 94조+지출절감 116조 병행 방침이 제시되었죠.

  • 이재명 대통령이 “쓸 돈이 없다, 빌려서라도 씨를 뿌려야 한다”고 말한 건 국가 재정 상황을 농사에 비유한 표현이에요.

    현재 세입이 줄고 경제 성장률도 낮아지면서 정부가 쓸 수 있는 돈이 부족하다는 점을 강조한 거죠.

    그렇다고 IMF처럼 국가가 파산하거나 극단적인 경기 침체로 간다는 의미는 아니고,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통해 성장을 유도하자는 입장이에요.

    씨앗을 빌려서라도 뿌리면 가을에 수확할 수 있다는 말은, 지금 투자하면 나중에 더 큰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돼요.

    다만 국채 발행이나 재정 확대가 과도하면 부채 부담이 커질 수 있으니, 지출 조정과 효율적인 예산 운용이 함께 따라야 안정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