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장염으로 혈변이 살짝 보여 입원 후 복부 ct랑 대장내시경을 했는데요.
조영제가 들어가야된다고 오른쪽 손등에 18G 굵은 주사를 IV 했습니다.
3일정도 입원했고 링거 맞을때도 통증은 있었지만 영양제가 워낙 끈적거리니 그냥 혈관통인가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퇴원하려고 IV를 뺐는데 굵은 주사를 놔서 그런가 엄청 아프고 오랫동안 지혈했습니다.
그런데 집에 와서도 오른손을 전혀 쓸 수 없을정도로 통증이 있고 손등은 엄청 부어있습니다.
링거 맞음으로 인해서 봉와직염에 걸릴 수가 있나요?
시간이 자나서 붓기와 통증이 가라앉으면 다행인데 만약 더 붓고 통증이 심해지거나 전혀 가라앉지 않으면 다시 병원에 가야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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