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는 분이 폐림파선암인가 희귀병이 걸렸습니다.
이상하게 기침을 하는것을 보고 병원에 가셨거든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라면등을 먹을때 기침을 합니다.
이런 기침을 마른기침이라고 하지 않나요?
그런데 기침소리가 물먹은 기침처럼 하는게 이상해서
병원에 갔습니다.
한쪽페에 물이 반절이 찼답니다.
어이가 없더라구요? 폐에 그동안 물이찾으면
등산도 다니고 하루에 2시간씩 등산에 도보에
하시던 분인데 왜 갑자기 물이차는건지?
궁금합니다. 물이차도 숨을 쉴수있는지?
pleural effusion (폐 물) 양에따라 증상이달라질수있어요
양의 적다면 견딜수있거나 숨찬증상이 없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일정양이 넘어간다면 숨이차는증상이생길수있습니다
양이많다면 특정시술을 통해 물을 제거해야합니다 물론 물이 차는이유도 감별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