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장량'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Question

삼국지 시대 인물인 '가후'는 아주 뛰어난 책사인데요.

가후를 평가하기를 장량에 버금가는 능력을 가졌다고 하는데 장량이라는 인물은 어떤 인물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나라 고조 유방의 공신. 진승 · 오광의 난이 일어났을 때 유방의 진영에 속하였으며,

후일 항우와 유방이 만난 '홍문의 회'에서는 유방의 위기를 구하였습니다.

선견지명이 있는 책사로서 한나라의 서울을 진나라의 고지인 관중으로 정하고자 한 유경의 주장을 지지하였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장량은 중국 후한 말기의 정치가이자 군사 전략가로, 유비의 천하통일의 기반을 마련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장량은 젊은 시절부터 학문과 전략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습니다. 그는 진시황의 병법서로 알려진 『손자병법』을 깊이 연구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독창적인 병법을 발전시켰습니다. 또한, 그는 다양한 고전과 역사서를 섭렵하여 폭넓은 지식을 쌓았습니다.

장량은 유비와 만나면서 인생의 방향을 찾게 됩니다. 유비는 장량의 뛰어난 재능을 알아보고, 그를 자신의 군사로 삼았습니다. 장량은 유비의 군사 전략을 총괄하며, 그가 천하를 통일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장량은 유비의 군대를 이끌고 조조와의 싸움에서 여러 차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조조의 5만 대군을 격파한 적벽대전에서 장량은 자신의 뛰어난 전략을 발휘하여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장량은 유비의 천하통일의 기반을 마련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는 유비의 군사 전략을 총괄하며, 그가 천하를 통일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자신의 뛰어난 전략과 지략으로 조조와의 싸움에서 여러 차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가후는 장량에 버금가는 능력을 가진 책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는 유비의 휘하에서 뛰어난 전략과 지략을 발휘하여, 유비의 천하통일의 꿈을 이루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

Answer 3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나라 명문 출신으로 BC218년 박랑사에서 시황제를 습격했으나 실패, 하비에 은신하고 있을 때 황석공으로부터 태공병법서를 물려받았다고 하며 진승, 오광의 난이 일어났을 때 유방의 진영에 속하였으므로 후일 항우와 유방이 만난 홍문의 회 에서는 유방의 위기를 구했습니다.

선견지명이 있는 책사로서 한나라의 서울을 진나라의 고지인 관중으로 정하고자 한 유경의 주장을 지지, 소하와 함께 책략에 뛰어나 한나라 창업에 힘썼으며 그 공으로 유후에 책봉되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나라 고조 유방의 공신으로 진승과 오광의 난이 일어났을 때 유방의 진영에 속했으며 후일 항우와 유방이 만난 홍문의 회에서는 유방을 위기에서 구하였습니다. 선견지명이 있는 책사로서 한나라의나수도를 진나라의 고지인 관중으로 정하고자 한 유경의 주장을 지지했습니다. 한고조 유방이 신하들을 믿지 못하여 한신 등의 개국공신들을 척살할 때 병을 핑계로 장가계로 숨어들어가 목숨을 부지하기도 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정준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천(潁川) 성부(城父) 사람으로 자는 자방(子房)이다. 서한(西漢) 시기의 개국공신이자 책략가이다. 한신(韓信), 소하(蕭何)와 더불어 한초삼걸(漢初三傑)로 일컬어진다. 탁월한 전략을 짜서 한고조(漢高祖) 유방(劉邦)을 초한전쟁(楚漢戰爭) 중의 승자로 만들고, 뒤에 여후(呂後, 유방의 황후)를 도와 유영(劉盈)을 태자(太子)의 자리에 올려놓았다. 《사기(史記)》〈유후세가(留侯世家)〉에 유방이 “무릇 군 막사에서 군사를 운용하고, 천리 바깥의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것은 내가 자방(장량)만 못하다”고 회고했다.

황노(黃老, 황은 황제黃帝, 노는 노자老子를 의미한다)의 도(道)에 정통하였고, 권력에 연연하지 않아서 만년에 적송자(赤松子)를 따라 은거했다고 한다. 사후에 시호는 문성후(文成侯)이고, 유후(留侯)로 봉해졌다. 후인들의 그의 책략이 출중한 것을 기리어 그를 ‘모성(謀聖)’으로 받들었다.

출처 : 중국역대인물 초상화

Answer 6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비에게 제갈량이 있다면 유방에게는 장량이 있었습니다. 중국 전한(前漢)기 한고제(漢高祖)시대의 정치가이자 재상입니다. 소하, 한신과 함께 한나라 건국의 3걸로 불리며 흔히 모사가, 명참모를 일컫는 ‘장자방’이라는 말로 더 알려져 있습니다. 항우에게 세력이 밀리던 유방을 도와 그가 함양을 돌파하게 하고, 홍문의 연에서 유방의 목숨을 구하는 등 많은 공을 세웠던 인물 입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국 초한쟁패기부터 전한(前漢) 한고조(漢高祖) 시대의 정치가 및 전략가. 본래 한(韓)의 귀족 출신으로, 유방의 참모로 활약하며 그의 천하통일에 크게 공헌했다. 이 공으로 유후(留侯)에 봉해졌다.

한나라의 재상. 명참모를 의미하는 ‘장자방’의 주인공이다.

항우에게 세력이 밀리던 유방을 도와 그가 함양을 돌파하게 하고, 홍문의 연에서 유방의 목숨을 구하는 등 많은 공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