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방광암 검사 관련 질문/여성 방광암 검사 관련 질문
나이
35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방광염 진단 후 약을 바꿔가며 9일간 복용하여됴 혈뇨(현미경)와 염증 수치가 크게 나아지지 않아 NMP22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수치가 8.5로 나왔는데 선생님이 암 의심 수치인 10보다는 낮지만 좋은 수치는 아니라고 하여, 복부초음파도 진행했습니다. 복부초음파에서는 별다른 게 발견되지 않아서 6개월 뒤 다시 검사해보기로 했는데,
1. 초음파에서 혹 등이 발견되지 않으면 안심해도 되는건지,
아니면 내시경에서는 초음파에서 발견하지 못한 것을
발견할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2. 염증 수치가 나아지지 않는 이유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 지 궁금합니다.
(항생제는 4종 중 3종 사용하였고, 약은 그만 복용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불편하지 않으면 약 안먹어도 된다고 하였고, 추후에 불편하면 다시 내원하여 배양검사 진행하기로 한 상태입니다)
3. 방광이 예민하고 화장실을 자주 가긴 하는데 배뇨통과 같은 증상은 사라졌습니다. 이런 증상은 그냥 참을만 하면
약을 먹지 않고 내버려둬도 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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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방광경을 통해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좀 더 정확하기는 합니다. 염증 수치가 좋아지지 않는다면 항생제 내성균일 수도 있어서 배양 검사가 필요한 것이지요. 화장실을 자주 가도 불편하지 않다면 굳이 약을 드실 필요는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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