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다가 가끔 오줌을 못가릴 때가 있는데 난감합니다.
특별히 수분을 많이 섭취한 것도 아니고
그 전 날에는 화장실 자다가도 잘 가고 그랬는데
어제 자다가 실수를 하고 말았어요
화장실 안 가고 왜 그랬어 하니
자기도 모르게 그랬다는데 뭐라고 할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주일에 두번이상 두서너 달 지속적인 증세를 보여야 소아 야뇨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아 야뇨증도 성장하며 대부분 증상이 사랍집니다. 따라서 가끔 그런 증상을 보인다면 그냥 놔두셔도 됩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혼을 내거나 스트레스를 주시면 안됩니다. 아이는 스트레스로 인해 야뇨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니 아이가 부담을 가지지 않게 유연하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꾸지람을 준다면 아이가 겁먹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기전에 물을 안먹거나 자기전에 화장실을 가는등 방법을 써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한 번 쯤 실수를 할 때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크게 나무라긴 보다는 소변이 마렵다 라고 느껴진다면 참지 말고, 즉시 화장실로 가서 소변을 보라고 일러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아이의 심리적인 부분은 살피어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 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누구나 실수할수 있다는걸 인정해주고 야단치지 않고 격려해주세요. 아이가 불안해서 그럴수도 있으니 마음을 공감해주시고 안정감있게 해주는게 좋으며 자기전 꼭 용변을보도록 습관화도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어리다면 밤 소변은 실수할수도 있습니다
너무 혼을 내기보다는 그럴수도 있으니 다음번에는 화장실에 갈수있도록 정도만 이야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