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현준 보험전문가입니다.
2007년도에 가입한 실비면 1세대 실비이고
이 시기에는 '적립보험료' 라는게 의무로 들어가야 했던 시절입니다.
처음에는 보험료가 안오르거나 or 많이 안오른다고 느꼈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보험료가 너무 많이 오르는 이유는
보험금을 청구해서가 아니라 적립보험료가 소진되었기 때문입니다.
원래 예전부터 꾸준히 보험료는 갱신이 되었는데
적립보험료가 이걸 대체해서 납부를 해주다가
적립보험료가 소진이 되니까 갑자기 그렇게 많이 오르게 보이는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판매중인 실비는 4세대 실비이고
모든회사 보장내용, 약관 동일하기 때문에
회사별로 상품을 비교하는건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1세대 실비 보험료가 부담이 되었으면 '실비전환' 을 했으면 됐습니다.
그런데 해지를 하셨으니... 그냥 새롭게 다시 가입을 하시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실비전환시 웬만한 병력사항이 있어도 4세대 실비로 바꿔주고
해지하고 다시 가입하려면 '고지의무' 에 해당되는 병력사항을 체크하고 해당되면 심사를 봐야하기 때문에
실비전환을 하면 그만이었습니다)
'고지의무' 에 해당되는 병력사항을 체크를 하는게 가장 중요하고
실비만 가입을 받아주는 보험사로 가입하면 됩니다.(실비만 가입을 안받아주는 보험사도 있음)
고지의무에 해당되는 병력사항이 1개도 없다면 인터넷 다이렉트 상품으로 가입하면 되고
고지의무에 해당되는 병력사항이 1개라도 있다면 설계사를 통해 심사를 보고 가입해야 합니다.